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ayako.egloos.com

포토로그



12차 왜쿡 유람: 연예인 만나러 갔어요 Day 0 - 출마의 변 by AyakO

4월 후반부터 모 교실 행사 준비하면서 스트레스가 하늘을 돌파하고 심신의 피로가 한계에 도달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멘탈 힐링을 위해서라도 행사 끝나는 6월 하순엔 왜쿡 탈출을 해야만 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으나
정작 행사가 끝난 건 6월 14일(토요일)인데, 
원래 생각대로라면 바로 다음 날쯤  '저를 찾지 말아주세요' 쪽지만 남기고 잠적해서 망명하려 했는데

실무자는 행사가 끝났다고 쉴 수 있는 게 아니더라는 사실을 조금은 늦게 깨닫고...
수많은 사공들은 일 성공적으로 끝났으니 됐어! 하면서 손 놓지만(애당초 별로 들지도 않았던 손...) 뒷정리, 결산, 우편물 발송 등등
뒷처리 해야 할 일에 또 파묻혀서 몇 주를 보내다보니
행사 직전보다는 좀 낫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지속되던 중.

일전에도 포스팅했던 597 은퇴 소식 관련 뉴수를 계속 체크는 하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뻘쭘할 것 같은 장소에 같이 갈 아군 확보에 실패했다는 건 몹시 슬펐지만,
원래 여름에 이번에야말로 같이 왜쿡 가볼까 하던 친구도 
연애에서결혼으로넘어가느라 바빠져서(?) 이번에도 못 가게 되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잠시 고민한 끝에 결정. 
2주쯤 남은 시점이었지만 의외로 저렴한 값에 항공권도 구할 수 있었고,
집을 야마노테선 안쪽의 노른자위땅으로 이사한 늘 고마운 친구 S도 와서 며칠 얹혀 지내도 된다고 OK하고,
와이푸의 도움으로 교통좋은 위치에 아침식사도 제공되는 적절한 가격대의 호텔예약까지도 성공.
전체적으로 비용은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되었고,
(PS4 구입, 노트북 구입 등등을 위해 꿍쳐놓은 자금이 모 쥬얼리를 다시
 사느라 반토막 나버린 상황이어서 그 자금이 거의 초토화되긴 했지만)







가장 걱정되었던 이벤트 초대권도 무사히 확보.
(...솔직히 날짜 맞춰서 항공권 예약한 건데 이벤트 참석을 못 하게 되면 몹시 허탈하잖아...
 이벤트 날짜 아니었다면 이렇게 급박하게 일정 안 잡았을 텐데... 
 차라리 덜 더운 9월 말에 친구랑 같이 제로 영화 개봉 맞춰서 가지...
 -라는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지만 이벤트에 앞서서 왜쿡 망명의 가장 큰 목적이 행사 때문에 쌓인 심신의 스트레스 풀이였으니
 9월까지 미루는 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더 강했음) 

(여담이지만 이런 행사의 현지에서의 인기를 미리 알 수 있는 척도가 없어서, 
 현지 지인 루트를 통해 일단 초대권 배포일 첫 날 점심시간에
 바로 상품 구입 -> 초대권 입수 를 부탁하여 이렇게 성공 인증샷을 받긴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굳이 첫날부터 이렇게 발품 팔 필요 없이 그냥 행사 당일날 가서 구입하고 표 받아도 널럴했음 )

해서 정말로 597 은퇴 이벤트 날짜에 맞춰서 여름휴가 겸 셀프 멘탈 힐링 리프레쉬먼트 여행을 강행하게 되었다.


이 점을 정말 희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많은 듯하지만, 일정 등의 이유로 와이푸는 국내에 머물고 나 혼자 가는 여행이었음.
아 그렇다고 몰래 야동배우 보러 와이푸 버리고 간 건... 아니고 미리 다 아는 상태에서 준비하고 간 것...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예전 여행들에 비하면 대단히 짧은 시간 안에 급박하게 일정을 잡고 준비하여 여름 휴가를 떠났다는 요약.


태어나서 아마도 처음으로 여행 출발하는 당일 새벽...이 아니라 무려 이틀 전 밤에 짐도 싸놓았고 

첫 날 가자마자 피로 때문에 헤롱거리는 사태를 최대한 피하고자, 출발 전 날 너무 늦지 않게 귀가하여(회식이었으니 뭐...)
너무 늦지 않게 잠을 청하기까지 했으니 참 결혼하고 나서 달라진 게 많은 것 같다. 와이푸 덕분


그래서 2014년 7월 12일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김포공항으로 출발
이렇게 12번째 일본 여행이 시작되었다.




(계속)



덧글

  • 위장효과 2014/07/22 15:56 # 답글

    싸모님께서 오히려 같이 가자!!!! 그러셨을 법한데 아무래도 건이 건이다 보니 예약만 해 주셨을 듯...^^.

    마침 태풍도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제대로 힐링은 하고 오셨습니까.
  • AyakO 2014/07/23 12:30 #

    마침 제가 가기 직전에 태풍이 소리소문도없이 소멸해버렸다더군요.... 비 한 방울 안 맞았습니다
    사, 사실 둘이 같이 움직이기엔 여유 자금이 너무 부족하긴 했슴다... ㅠㅠ (일단 친구네서 묵을 수도 없게 되니)
  • 요르다 2014/07/22 21:03 # 답글

    뭐죠 이거 프롤로그밖에 없네여.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꼐속' ㅠㅠㅠㅠ
  • AyakO 2014/07/23 12:29 #

    Day 0 니까 프롤로그 맞져 'ㅅ'
  • 듀얼콜렉터 2014/07/22 23:13 # 답글

    8월초에 일본 가는데 아쉽게도 엇갈리네요, 이런 이벤트는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은퇴하는데 좋은 배우 알게되다니 이런 무슨...

    후속편을 기대하겠습니다 ^^;
  • AyakO 2014/07/23 12:30 #

    여러모로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지요...
  • amitys 2014/07/23 01:33 # 삭제 답글

    엇 두 분이 같이 가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AyakO 2014/07/23 12:31 #

    함께 이벤트에 참가! 아베크족!?

    아가씨 한 분이 참가하긴 했었네요(...)
댓글 입력 영역



☆ Present Status ☆

모처에서 Fellow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정체성을 고민 중
아직도 뭐가 올바른 길인지 모르겠다.

PSN : kreuzel
XBOX Live : VioletAyane80, AyakO0093
Twitter : psAyakO
LotRO : Reilah Sylkarien of Lindon / Elven Hunter /
Rhienn of Gondor / Woman Warden /
Officer of Dark Symphony / Firefoot server




☆ Now Playing ☆

레고 The Hobbit
: 위탁받은 게 언젠데... 부산 여행 가서 틈틈이 비타를 구동한 덕분에
뒤늦게서야 빛을 보기 시작. 근데 얼마나 파고들지는 모르겠음

특수보도부
: 연구실에서 깔짝깔짝 조금씩 진행하기 딱 좋을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방치되어 버렸다... 마저 해야하는데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 내게 WiiU를 구입하게 하다니 잊지 않겠다 테크모
근데 동시에 입수한 타이틀이 너무 많아서 문제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D2
: 일단 시동은 걸어놓은 상태지만(오프닝 관람) 거기서 멈춤.
다행히 이번에는 좀 볼륨이 적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ㅠㅠ

Middle-Earth : Shadow of Mordor
: PS4 구입을 결정하게 한 타이틀이니 기대치에 부응해주기를
설정이 위험하긴 하지만 켈레브림보르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The Lord of the Rings Online
: 지난 10년간의 게임 라이프 중 삶에 가장 큰 여파를 남긴 타이틀.
두 달 가까이 쉬고 있지만 계속 중간계가 나를 부르고 있다...
게다가 곤도르를 거쳐 정말 모르도르 코앞까지 다가갔다고.

마녀와 백기병 / 진 하야리가미 / SPEC OPS The Line
: Now Playing이 아니라 Planning to Play 내지는 Next in Line

☆ Now Reading ☆

The Children of Hurin (J.R.R. Tolkien)
- 사놓은지 몇년인데 좀 읽어버리자...

零제로 ~소녀들만 걸리는 저주~
- 제로 극장판을 언제 어떻게 볼 수 있을지 모르니 소설판이라도 먼저

☆ Now Listening To ☆

鷺巣詩郎, 宇多田ヒカル -
EVANGELION: 3.33 You Can (Not) Redo OST

☆ Planning to Buy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 딱히 설명할 게 있나... 근데 D2나 좀 먼저 해결했으면 좋겠다.

Gears of War 2
Gears of War 3
- 1편부터 클리어해야 사겠지만...

갓 오브 워 3
- 마찬가지로 1, 2편부터 클리어하면 살 거임

심령 카메라 ~빙의된 수첩~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
사실 이것 때문에 3DS를 당겨서 살 정도까지는...
닌텐도를 못 믿겠고(게임이 아니라 기계를)

Dead or Alive: Dimensions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2)

통계 위젯 (블랙)

1428
124
1204888

java & banners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4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4

여러분이 아시는 궁민야동생 그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