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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시리즈 최신작 & 미디어믹스 발표회 by AyakO





사실 이미 며칠 지난 소식이라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캐치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일전에 포스팅한 것도 있고 해서...
일단은 패미통의 기사 를 기본으로 번역해놓고 잡설 추가. 

실은 여행 일정이 이거 바로 전 날 귀국이어서 좀 안타까웠다는 슬픈 전설이  'ㅅ' 







<제로(零)> 시리즈 최신작 & 미디어믹스 발표회 개최,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및 영화 주연 캐스트진 등의 호화 게스트들 등장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2014년 7월 17일, 도쿄 라포레 뮤지엄 록뽕기에서 "<제로(零)> 시리즈 최신작 & 미디어믹스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초대형 미디어믹스의 전모가 드러나다, <제로(零)> 최신작 정보도 함께!

(미디어믹스 프로젝트에 대한 기존 소식은 일전 포스팅으로 대체)






발표회는 먼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회장 에리카와 케이코의 인사로 시작하였다. 에리카와 회장은 '아픈 것, 무서운 것은 정말 싫어한다'고 말을 꺼내고는 혼자서 화장실을 못 가고 항상 친구와 함께 가야만 했던 고교생 시절의 에피소드를 피로하면서 <제로(零)> 시리즈의 공포를 어필하였다. 그 뒤 많은 이들의 재능으로 전개되는 미디어믹스에 대해서 '우수한 여러 크리에이터 분들께서 각각의 개성 넘치는 표현력을 살려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냈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고 말을 이었다.

이어서 <제로(零)> 시리즈 최신작의 발매원이자,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와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 파트너이기도 한 닌텐도에서 미야모토 시게루 부사장이 등장하여 자신도 무서운 것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한 뒤, '<제로(零)> 최신작은 Wii U의 성능을 살려낸 영상으로 엄청나게 무섭습니다'면서 호언장담을 하였다.
계속해서 미야모토 부사장은 Wii U의 GamePad의 현황에 대한 간단한 말을 꺼낸 뒤에, <제로(零)> 최신작은 'Wii U GamePad를 카메라처럼 사용하는데, 이는 부수적인 기믹이 아니라 게임 전체의 메인 기믹에 해당됩니다. Wii U에서밖에 즐길 수 없는 작품인 만큼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고 하였다. 



●키바야시가 그려내는 코믹의 새로운 표현!

이하 각 미디어믹스 작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먼저 코믹스부터. 개요는 아래 참조


■코믹스
○타이틀: 제로(零) 그림자무녀(影巫女)
○원작: 키바야시 신
○만화: hakus
○공개일: 2014년 7월 18일 (금) 오전 0시 제1화 공개
○연재: 망가잡지 앱 <망가박스(マンガボックス)> (www.mangabox.me)

다음에 무대에 등장한 것은 코믹스 원작을 담당한 키바야시 신. 그는 <소년탐정 김전일의 사건기록부> <신의 눈물> 등 수많은 인기작품의 제작에 참여한 인물로, 이번의 코믹스판 <제로(零)>가 연재되는 <망가박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키바야시는 <제로(零)>의 코미컬라이즈에 관해서,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에리카와 회장에게서 직접 오퍼를 받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먼저 전작을 플레이해보고는 완전히 빠져버려서 '이건 수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스스로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최고의 제작팀을 편성하여, 작화는 신인이면서도 빼어난 그림실력을 지닌 "hakus" 화백을, 원작은 본인이 <소년탐정 김전일의 사건기록부> 등의 작품에서 사용했던 소중한 펜네임인 '아마기 세이마루'를 사용하여 준비하였다. 연재 매체가 될 코믹사이트 <망가박스>는 이미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정도의 세력을 보인 만큼, '종이로는 보여줄 수 없는 표현도 가능한만큼, 새로이 재미있는 연재를 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하였다.



망가박스 앱을 깔아보니 실제로는 하루 먼저 1화가 올라온 것 같더라





<제로 ~그림자 무녀~> 는 망가박스 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고
설정에서 언어를 바꾸면 영어로도 이미 깔끔하게 번역된 걸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면 챙겨서 보자





●시리즈 사상 최대의 볼륨, 이번 무대는 야외로 나간다!

이어서, 역시 게임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신경쓰일 게임 최신작이 소개되었다. 신작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키쿠치 케이스케가 무대에 등장하여, 첫 공개되는 PV를 과감하게 상영한 후 게임의 상세한 정보를 설명하였다.

<제로(零)> 시리즈 대망의 최신작 타이틀은 <제로(零) ~누레가라스의 무녀~ (濡鴉ノ巫女)>. Wii U 전용 소프트로 발매일은 2014년 9월 27일(목) 예정, 가격은 6600엔 (소비세 별도)

키쿠치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 이번의 테마 컬러는 '누레가라스 색(濡羽色, 누레바이로, '물에 젖은 까마귀의 깃털처럼 윤기있는 색', 말하자면 유광블랙... 윤기 도는 검정색... 블루블랙...?)'이라 한다. 이는 일본여성의 아름다운 흑발을 형용하는 단어로, 검정색이 빛을 반사하여 푸른색 또는 녹색 빛을 띄는 것을 표현한다고 한다. 다만 본작의 '누레가라스의 무녀'는 공포의 상징으로, 플레이어는 이 '누레가라스의 무녀'의 수수께끼를 파헤쳐나가야만 한다.

여기서 키쿠치 프로듀서는 <제로(零)> 시리즈의 내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제로(零)> 시리즈의 개발 팀은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 상상해낸 것"이라고 보고, "상상력에 호소하는 공포"를 콘셉트로 제작해온 듯하다. 즉, 눈에 잘 안 보이는 것,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플레이어의 상상력으로 보충함으로써 공포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마루 밑, 미닫이문의 뒤에 무언가가 숨어있을 듯한 일본전통가옥을 무대로 한다는 점이나, 어디서 습격해올지 알 수 없는 원령의 존재도 "상상에서 비롯된 공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들. 게다가 공포의 원흉인 원령을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사영기" 역시 '무서운 것과 눈을 맞추어서 촬영해야만 쓰러뜨릴 수 있다는 딜레마'를 통한 즐거움을 노렸다고 한다. 



<제로(零)> 시리즈가 쌓아올린 이러한 공포의 원천을 계승하여, 최신작에서는 "Wii U로 체감하는 젖는(濡れる) 공포"라는 콘셉트 아래 제작 중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의 포인트는 두 가지로, 하나는 일본풍 호러를 응축한 스토리의 배경으로 '산'을 무대로 삼아, 물에 휘감기는 공포를 자아내는 것. 또 하나는 Wii U GamePad를 들어서 원령을 촬영한다는, Wii U 나름의 현장감 살리는 기믹. 이 두 가지 포인트를 통해 전작들을 능가하는 공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의 무대는 '죽음으로 유혹하는 산'이라 불리는 히카미산(日上山). 풍부한 물이 무대의 키포인트가 될 듯.
키쿠치 프로듀서에 따르면 '전작들은 일본전통가옥 속을 탐색하는 게 메인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일본풍 공포를 맛보여주는
오픈 에어리어를 달리면서 심령스팟 순회마냥 담력시험을 하는 듯한 공포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라고.





"영견(影見, 그림자 보기)"의 능력을 지닌 주인공 코즈카타 유우리. 키쿠치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사물과 접촉하면 그에 얽힌 비밀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녀왔으며, 그것 때문에 항상 고독한 삶을 살아왔고, 
죽음을 각오한 과거도 있다고 한다. 





Wii U GamePad를 "사영기"로 삼아 이리저리 기울거나 둘러보고, GamePad에 원령의 모습이 떠오르면 쓰러뜨리는 등
보다 더 체감적인 공포를 맛보여줄 것이라고.



여기서 이번 작품의 테마송이 발표되었다. 곡은 현역 고교생 싱어 송라이터인 "AnJu"의 데뷔싱글이 되기도 할 <HIGANBANA>.

○아티스트: AnJu
○타이틀: <HIGANBANA>
○발매일: 2014.10.08 (수) release 예정
              2014.09.24 (수) 선행배포 예정
○발매원: SPACE SHOWER MUSIC
○작사/작곡: AnJu
○SOUNDPRODUCE: 키하라 류타로
○AnJu official web: anju-web.net


"AnJu"에 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현역 고교생이라는 것 이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으나, 차후 정보가 공개될 모양이다. 

마지막으로 키쿠치 프로듀서는 '최신작은 시리즈 최대의 볼륨을 지닌 작품이 될 겁니다. 과거에 얽힌 인연, 인간드라마, 금단의 의식이 모두 뒤엉킨, 일본풍 호러의 집대성으로 열심히 제작해내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라고 어필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이어서 영화 <극장판 零 ~제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작품은 이미 2014년 9월 26일 전국공개 예정으로 발표되었었지만, 이번 발표회를 통해 게스트 출연을 비롯하여 더 상세한 내용이 밝혀졌다.
먼저 배급처인 KADOKAWA에서 회장 카도카와 츠구히코와 부사장 이노우에 신이치로가 무대에 등장. 카도카와 회장은 '일본풍 호러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제로(零)> 시리즈의 최신작이 발표되는 것인만큼 종전을 능가하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카도카와 그룹의 총력을 기울여 응원한다'고 말하였다. 이노우에 부사장은 '영화와 게임을 같은 시기에 내놓는다는 것은 제작페이스가 서로 달라서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에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및 닌텐도 분들의 협력 덕분에 같은 시기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미디어믹스 효과가 발휘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영화 감독 및 각본을 담당한 아사토 마리와, 출연진을 대표하여 나카조 아야미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등장, 영화 소개를 겸하며 미니 토크쇼를 진행하였다. 

아사토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나카조와 모리카와 두 배우뿐 아니라 엑스트라들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10대 소녀'에 집중하여 '10대 소녀들이기에 자아낼 수 있는, 어른이 되기 한 걸음 전의 독특한 분위기를 찍어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각본에 대해서도 '미소녀 호러'라는 포인트를 절대로 놓치지 않음을 내세우며, '한 컷 한 컷마다 정성껏 촬영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모리카와 역시 '굉장히 예쁘고 멋진 영상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꼭 많은 분들께서 봐주셨으면 해요'라고 어필하였다. 나카조 또한 '사영기를 사용하는 등, 게임 원작을 연상시키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도,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즐기실 수 있는, 무섭고도 아름다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호러 영화입니다. 꼭 봐주세요'고 호소하였다. 

















●소설, 헐리우드 영화는?




■소설
○타이틀: 零 ~제로~ 소녀들만 걸리는 저주
○저자: 오오츠카 에이지
○발매일: 2014.08.25 (월)
○출판사: 주식회사 KADOKAWA 카도카와호러 문고


헐리우드 영화화에 관해서는, 타이틀이 게임의 북미판 타이틀인 <FATAL FRAME>으로 정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제작 담당 프로듀서는 <바이오 해저드> 및 <사일런트 힐>의 영화화를 성공시켰던 새뮤엘 하디다가 맡는다고 발표되었다. 하디다 프로듀서는 비디오레터를 통해서 이 작품에 대한 본인의 강력한 의지를 어필하기도 하였다.




'<제로<零)>의 세계에는 모든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훌륭한 스토리,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유저를 매혹시키는 예술적인 요소까지, 저는 이미 매혹되어버렸습니다 ' 고 한 하디다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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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잡소리는 별 중요한 건 아니고, 그냥 나의 잡설로 넘어감.



자 일단 됐고 모두가 가장 관심있어할 것은 게임 타이틀이니, 제로(零) ~누레가라스의 무녀~ PV와 스샷부터 봅시다.


비 오는 소리 원 없이 들을 수 있음.









아무 생각 없이 보면서 그래픽 괜찮네, 애들 예쁘네... 이 정도 생각만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예쁜 것도 예쁘지만 젖은 모습(...)에 강렬한 매력을 느꼈던 듯
듣자하니 팀 닌자가 자신들의 실력을 제로 신작에도 도입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그것도 분명 옷 젖는 묘사에 대한 얘기겠지..... 암튼 제목도 그렇고 메인 테마가 '젖는 공포'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_-
전작들을 능가하는 에로티시즘을 노리는 게 아닐까하는 기분이..... 
다 좋은데 또 클리어특전이랍시고 코스튬에 젖은마리오 젖은루이지 젖은피치공주 이딴 코스튬 넣지 마라. 
닌텐도 팬들은 그런 거 보면서 씡나하는지 모르겠으나
대다수의 제로 팬들은 이게뭥미 했었던 걸로 아는데. (베요네타2 발표 때도 그랬고)
하나쯤은 서비스로 넣는 건 그렇다 치겠으나 저런 게 막 숨겨진 코스튬 2~4개씩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분노게이지 차오를 듯.
(...서비스 정신 제일좋았던 건 역시 엑박용 FATAL FRAME 2 CRIMSON BUTTERFLY라고 생각함. 적저한 개그와 에로티시즘과
섹슈얼리티의 조화)

제로 시리즈의 최대 매력 중 하나는 설정이라고 믿고 있는 나는 이번의 제물은 목을 따는 건가? 하는 궁금증부터 생겼었음.
목 꺾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 목 꺾인 여자는 시리즈 대대로 초반부터 나와서 무한부활하면서 귀찮게 구는 민폐형 쟈코의
대표인 만큼 메인 테마가 목꺾기는 아닐 테고... 단발머리 아가씨가 칼 들고 자해하는 자세를 취하는 걸 봐도 목 따는 게 테마 같음.
근데 눈 파낸 듯한 아저씨들도 자꾸 나오네. 하긴 눈 먼 원령도 시리즈 전통 중 하나긴 한데... 
1편에선 눈을 찌르는 가면이, 2편에선 눈을 꿰매버린 의식인들이 나왔었지만 역시 최고는 3편의 '눈을 스스로 파내고 밧줄로 이마를 묶은' 침에 찔린 여자들 아닐까나. 문신의 의식이 다 끝나고 나면 심지어 스스로 양손을 잘라내기까지 해야함.



다음은 공개된 스샷들





사진들 보면 물에 빠진 듯한 원령도 제법 나올 것 같고... '물'의 중요성이 자꾸 언급되기도 했으니...
주인공 예쁘네. 다른 캐릭터들도 예쁘겠지
두 번째 사진의 오른쪽 언니는 좀 심하게 거유.......... 왠지 주인공 유우리도 저 사진에서 상대의 책을 보는 게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다 성숙한 느낌. 사실 월식의가면 애들도 겉보기등급은 성숙했으나 70년대라는 배경에 어울리지 않게
다들 고딩이었지..
1, 2, 3편과의 스토리의 고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사실 크게 기대 안 함. 사영기 만든 사람만 같은 사람이면 새로운 세계관은
아니라는 거니까 불만 없음) 어쨋거나 스토리와 설정은 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나 걱정이 안 될 수 없는 건 'Wii U가 아니면 즐길 수 없는 게임'을 만든다면서 GamePad를 직접 들어서 사영기처럼
활용하게 한다는 것... 위모콘을 계속 들고서 귀신들 겨누거나 피아노 건반 치는 것도 짜증났던 내게 있어서 설마 GamePad를 
전투할 때마다 눈높이까지 들고 휘두르게 만든다면 정말 욕이 끊임없이 입에서 쏟아져나올듯.
뭐 이건 내가 기본적으로 닌까 기질이 있어서 하는 소리고, 일단은 시스템은 게임이 나오고 나서 해봐야 까든지 말든지 하는 게 맞겠지...

근데 날이 갈수록 호러 게임은 그 특유의 무게감과 분위기 때문인지, 플레이하는데에 있어서 심적 육체적 부담감이 상당히 느껴지는 건 (개인적인) 사실인만큼, 플레이하기위해서 실제로 육체적으로 부담을 늘려주는 기믹은 정말 좀 없었으면 하는 게 진심임.
제일 이상적인 건 그냥 플스쪽으로 타이틀이 다시 나오는 거겠지만 프랜차이즈가 닌텐도에게 반쯤 먹힌 이 마당에 그건 바랄 수 없을 테고... 그냥 좀 평범한 조작체계였으면 좋겠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타이틀은 구입할 거고(사실 이미 야마준 예약했음), 문제라면 Wii U를 어찌할 것이냐는 건데,
Wii는 제로 시리즈 두 작품 때문에 늦게나마 구입하긴 했지만 구입한 뒤로 시험가동만 하고 한 번도 켜보지 않은 게 사실이고
(상시설치해두는 기종이 아니다보니...) Wii U는 현시점에서 이거 한 타이틀 빼면 내가 굴릴 만해보이는 게 단 하나도 안 보이기 때문에 정말로 고민이 더 큼. 예전처럼 빌려서 이것만 해볼까 라는 생각도... 그리고 나아아중에 중고로나 하나 장만.
(집이 더 커지면 -_-)



미디어믹스 전개의 다른 작품들에 관해서는

일단 코믹스는 망가박스 앱 받아서 보기 시작했음. 표지에서 주인공이 사영기 같은 거 들고 있는 만큼 산으로 갈 것 같진 않지만 뭔가 1화에서부터 주인공을 도발(?)해대는 야로가 나타나서 느낌이 좀 꼬여있긴 함... 아무튼 좀 더 두고봐야지

소설판은 역시 영화 스토리를 베이스로 나오는 듯. 근데 영화 개봉보다 좀 먼저 나오네.. 아무튼 때 되면 야마준을 통해 구입은 하겠지. 읽는 건 언제가 되려나

극장판...은 사실 오늘 밤 12시까지 바닐라에어에서 9-10월에 쓸 수 있는 인천-나리타 항공권을 6만원대에 예약받고 있어서
(일명 도쿄행 고속버스)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음... 며칠 전에 도쿄 갔다왔는데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정도 가격이면, 물론 인천까지 가는 거나 나리타에서 시내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 생각하면 실제로는 돈이 더 
붙긴 하지만, 1박 정도만 하거나 대충 무박하는 일정으로 영화보고 맛있는 거 먹고 오는 일정 괜찮지 않음?....
가족이 안 딸렸다면 이미 배덕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예약했을 듯. 나 영화보러 도쿄 가는 야로야 
(이미 두 세 번의 전적이 있지만 그 때는 영화만 달랑 보러 가는 건 아니었고...)

기다리면 BD는 몰라도 DVD는 나오긴 할 테니 그걸 구입하는 건 생각하고 있지만... 운이 좋다면(?) 국내 개봉이 이루어질지도.
뜬금없이, 특히 이런 공포영화는 왜쿡영화가 의외로 들어오기도 하는 편이니까. 개봉하는 극장 찾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1주만에 끔살

하지만 PV를 보면 제로 시리즈라기보다는 여고괴담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
배우가 이번 발표회에서 사영기를 언급한 걸 보면 다행히 사영기가 나오기는 하는 모양이지만 '사영기'도' 나와요'라고 하는 게
한편으로는 오히려 걱정을 자아내기도 하고... 


사실 제일 놀랐던 건 헐리우드 얘기였음.
헉, 설레발 개드립이 아니라 실제 누군가 섭외한 사람도 있다는 거야...!? 제목도 있고!?!?
바하나 사힐 영화화는 게임의 영화화로서 상당히 잘 만든 편이라 생각은 하는데, FATAL FRAME은 어찌 되려나...


어쨋거나. 
둘 달 후엔 새로운 즐거움(까대는 재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결론.


덧글

  • skullokei 2014/07/21 12:59 # 답글

    부라덜 마fㅜ유!
  • AyakO 2014/07/21 23:34 #

    믜꾸 희나싸끠

    잇츠 쏘 달크.... 마이 아이즈... 마이 아이즈..~
  • 비로그인 2014/07/21 14:16 # 삭제 답글

    위모콘으로 하는 조작도 실황 플레이어들이 후반가서는 "네 무섭다기보다 팔이 아픕니다 진짜 아픕니다 들고 있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이랬는데 사영기처럼 들고 플레이하게 하면 공포를 말 그대로 근육통+팔떨림으로 체감하게 될듯...
  • AyakO 2014/07/21 23:35 #

    네, 그게 가장 취약점이지 멍청하게 간과한 점 같은데 말이죠....... 손목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 소울오브로드 2014/07/21 15:06 # 답글

    하지만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문신의 소리 이후 플스나 다른 플렛폼 버려두고 하필 우리나라에서는 그놈의 국가코드때문에 정발 희망도 없는 wii나 wiiu로 나온다는 거죠....
  • AyakO 2014/07/21 23:36 #

    뭐 저도 그건 마음에 안 들지만 날이 갈수록 플스 진영에서 별 재미 못 보던 프랜차이즈를 부잣집에서 없어간 거니 어쩔 수 없는데...
    그렇게 기껏 데려간 걸 자꾸 요상하게 변모시켜서 ㅠㅠ
  • gastly 2014/07/21 17:02 # 삭제 답글

    주인공이 참하고 좋네예... will는 집에서 운동을 해보시겠다던 부모님이 사신뒤 어딘가 박아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기종이 좀 구린가.
  • AyakO 2014/07/21 23:36 #

    그런 목적으로 사신 분들 대부분이 2주를 못 넘기고 창고에 박아뒀다는 슬픈 전설의 기종...
  • 2014/07/21 17:56 # 답글

    제발 플스로 돌아와다오ㅠㅜ
  • AyakO 2014/07/21 23:37 #

    뭐 그건 포기... ㅠㅠ
  • 스카라드 2014/07/28 15:12 # 삭제 답글

    코즈카타 유우리는 5편이 아니라 7편 주인공 같은 분위기에요. 령 시리즈가 잘 유통된다는 대체역사에서는 4편이후로 추진력을 얻어서 5,6편까지 발매되면 좋았는데 4편 월식의 가면을 너무 망쳐놓아서.. 제 생각으로는 령 제로의 중요한 분기점은 월식의 가면의 성공여부에 달려 있었어요. 그 결과는 잘 아는 것 처럼 몇년동안 지리멸렬했어요. 어느 검색사이트에서는 10만 정도 판매량이라 하던데?? 1~4편 다 합쳐서인지? 아니면 4편의 판매량뿐인지? 신용이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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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Status ☆

모처에서 Fellow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정체성을 고민 중
아직도 뭐가 올바른 길인지 모르겠다.

PSN : kreuzel
XBOX Live : VioletAyane80, AyakO0093
Twitter : psAy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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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에서 깔짝깔짝 조금씩 진행하기 딱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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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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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or Alive: Dimensions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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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4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4

여러분이 아시는 궁민야동생 그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