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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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및 어제오늘의요리 by AyakO

1. 액체 전자모기향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랄까 모기향 위치한 곳에서 멀리 떨어진 벽마다 모기들이 줄줄이 착륙해 있다.
제대로 회피할 생각이 없는 녀석들을 가볍게 눌러주면 됨.
(이 동네 모기를 포함한 날벌레들은 질보다 양인 듯. 모기향 켜놓기 전에도 기동성 및 반응치가 엄청 떨어져서
  벽에 멍하니 붙어있다가 손쉽게 압사시킬 수 있었음)
 아무튼 오늘밤 13 kill 기록 중.
 ...근데 전자모기향이 알아서 죽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


2. 브카니스탄과 포르투갈의 경기 좀 쩔었던 듯.
    저녁 준비하면서 트윗에서 계혹 포르투갈 시망 시망 이런 게 올라오길래 포르투갈 밀리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ㅋㅋㅋ
    아무튼 같은 아시아 팀으로서 브카니스탄의 대패가 실질적으로도 앞으로의 출전권 배정에 영향이 있으니
    같은 아시아권으로서 아쉬워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거기서 한민족드립나오면 얼굴 찡그립니다.


3. 지난주에 과일야채 트럭이 나타났길래 참외 5개랑 바나나를 샀는데 바나나 판매 단위가 워낙 거대해서 걱정이었음.
   5개는 다음날 아침 여사님들과 치과 한방에게 하나씩 줘서 좀 줄여놓긴 했는데...
   아무튼 열심히 먹었지만 아직 4개가 남았고, 자기 무게에 눌리지 않도록 옷걸이에 매달아놨지만 역시 빨리 흑화(...)가 진행.
   남은 4개는 썰어서 냉동고에 쳐넣었다. 내일 우유랑 같이 믹서기로 갈아버려서 스무디로 처리해야겠다
  

4. 잉여잉여열매의 효과는 TV 때문에 극대화되는 듯... 내가 좋아하는 수사물 미드들이 시도때도없이 튀어나오니 관사에 있는
   시간 중 밥 준비하는 시간과 자는 시간 빼면 대부분을 TV 앞에서 보내는 듯... 게임할 시간을 빨아먹는 건 물론이요
   컴퓨터 앞에 달라붙어 인터넷 잉여짓하는 시간도 TV가 빨아먹는 것 같다



5. 어제의 요리 (사진 재탕)
연어 구이 + 토마토마늘볶음소스 스파게티
불판이 전기 핫플레이트 하나에 후라이팬도 하나라서 좀 찌질하게 조리해야 함

1) 미리 소금간을 해둔 연어 토막을 물에 헹군 뒤 적당한 크기로 썰고 예열해둔 후라이팬에 올려 굽기 시작.
   (연어 자체가 기름이 많이 나와서 별도로 기름을 두를 필요 없음)

2) 두께가 있는 만큼 적당히 뒤집어주지 않으면 골고루 익지 않는다.
    연어를 구우면서 레몬쥬스로 냄새를 없애고 허브솔트룰 살짝 뿌려준다. 거진 다 익었을 때 버터를 살짝 얹어서 녹여준다

3) 연어구이가 든 후라이팬을 일단 냄비받침 위로 옮긴다. 전열 주전자로 미리 끓여둔 물을 냄비에 따르고 핫플레이트에 얹은 뒤,
   소금 한 줌과 함께 스파게티 국수 1인분(100g 가량)을 넣어 삶는다

4) 적절히 삶아진 스파게티 국수를 체로 건져낸 뒤 올리브유 한 스푼을 뿌리고 뒤적여준다

5) 연어구이가 든 후라이팬을 다시 핫플레이트 위에 올린다. 연어구이를 접시로 옮겨담는다.
   후라이팬엔 연어에서 나온 연어유(...)가 흥건히 고여있다

6) 흥건히 고인 연어유에 올리브유 한 스푼(티스푼말고 테이블스푼)을 합친다
   다진 마늘 2/3스푼과 함께 토마토 한 개를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서 볶는다

7) 마늘과 토마토가 적당히 볶아졌으면 아까 건져서 올리브유로 버무렸던 스파게티 국수를 투하
   마늘 & 토마토와 함께 뒤적여준다. 후추도 살짝 뿌린다

8) 접시로 옮겨담은 뒤 파메산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뿌리고 먹는다. 연어는 후라이팬에 다시 잠깐 데운 뒤 같이 먹는다
   야채 섭취를 위해 오이피클과 올리브를 썰어 곁들인다



6. 오늘의 요리
제육야채볶음


1) 고기는 목살 150g 가량을 준비했음. 전자렌지로 해동시키면 너무 안 녹거나 테두리 부분이 익어버려서(...)
    몇 시간 미리 꺼내놓고 자연해동시켰음

2) 양념을 만든다.
    고추장 3스푼 + 고춧가루 1스푼 + 간장 1스푼 + 설탕 1스푼 + 물엿 1스푼 + 청주 1스푼 + 허브솔트 + 후추 + 다진마늘 2/3스푼
    잘 섞어준다.

3) 적절한 크기로 썰어둔 목살을 양념에 투하. 잘 버무린 뒤 일단 방치한다.

4) 양념에 고기를 재워두는 동안 야채를 준비한다.
   양파 1/2개 + 당근 1/2개 + 오이 1/2개 + 붉은 파프리카 1/2개 + 양배추 적당량(...단위를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씻고 정리한 뒤 취향에 맞는 사이즈로 썰어둔다.
   파와 고추도 썰어...둔 게 냉동고에 있는고로 그냥 꺼내놓았다
   야채 미리 준비해버리면 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15~25분의 시간이 없어져서 멍청하게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뭐 재우지 않고 양념에 버무린 뒤 바로 볶아버려도 안 될 건 없겠지만

5) 예열한 후라이팬에 식용유 한 스푼 두르고 양파, 당근, 오이, 파프리카, 양배추 썰어둔 걸 투하. 먼저 볶기 시작한다
   고기를 먼저 볶아도 되지만 양파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제대로 익혀두고 싶어서...

6) 야채를 볶다가, 양념에 재워둔 목살을 투하하여 함께 볶는다

7) 고기가 웬만큼 익었을 때 썰어둔 파와 고추도 투하하여 마저 볶는다

8) 충분히 볶았다 싶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 반 스푼 뿌려서 뒤적여주고 그릇에 옮겨담은 뒤 참깨를 살짝 뿌린다

사실 식당에서 야채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간 제육볶음 먹어본적 없는 것 같지만 달리 야채 섭취하기를 귀찮아하니까...
& 왠지 갑자기 볶음 요리에 오이도 넣고 싶어졌었음 -_-

물론 이거 한 끼에 다 먹을 양은 아닙니다. 푸집하게 2인분, 또는 2끼 분량임 'ㅅ'
절반 가량만 먹고 나머지는 락앤락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내일 점심 때 먹을 꺼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참 맛없어지니까 후라이팬에 다시 던져넣어서 다시 살짝 볶아야할 듯


리퀘스트 비스무리한 게 올라와서 대량 정리해봤다능 'ㅁ'

덧글

  • 2010/06/22 07: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AyakO 2010/06/24 02:35 #

    네이버에서 손쉽게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레시피들 보고 따라하면 된다능
  • skullokei 2010/06/22 14:00 # 답글

    제육에 오이!
  • AyakO 2010/06/24 02:36 #

    오이 볶은 것도 은근히 먹기 좋다능.
    제육이랑도 잘 어울리는 듯
  • 떠돌 2010/06/22 17:15 # 답글

    군대가서 요리가 늘고있다!!!! 이것은 취사장교!?
  • AyakO 2010/06/24 02:36 #

    난 민간인이라니까...
  • YoUZen 2010/06/22 20:16 # 답글

    으아~ 진짜로 해주실줄이야.
    저도 빠른 시일내에 음식 한번 만들어봐야겠군요.
    음식 잘하는 남자는 여자한테 인기 많다는데.....
  • AyakO 2010/06/24 02:37 #

    카지 료지가 한 말이죠.
    그렇게 요리왕과 연애왕을 거쳐 용자왕 신지의 전설이 태어나고...
  • 鬼畜の100 2010/06/22 21:32 # 답글

    아니 정말 혼자서 7년째 살고있는 저보다 요리 더 잘하시는듯..ㅋㅋㅋ
  • AyakO 2010/06/24 02:38 #

    네이버에서 손쉽게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레시피들 보고 따라하면 된다능 (2)
    + 엄마의 어드바이스

    + 귀차니즘을 극복할 식욕과 달리 뭘 사먹을 데가 없는 막장 환경 ㅋㅋㅋㅋ
  • 鬼畜の100 2010/06/24 21:45 #

    막장환경에 울었습니다..ㅠ.ㅠ
    하긴..전 그래도 학교 식당과 컨비니가 있으니 먹고살 수 있는것이군요(....)
  • AyakO 2010/06/26 05:23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저도 사먹고 데워먹을 게 많았으면 훨씬 편하게 살았을 겁니다 ㅎㅎㅎ
  • 疹冥行 2010/06/23 21:00 # 답글

    2번에 적극 동감합니다
  • AyakO 2010/06/24 02:39 #

    전 통일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북한의 저 막장체제는 좀 바뀌어야 할 것 같고, 이런 준전쟁상태도 해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꼭 다시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어야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민족 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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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Status ☆

모처에서 Fellow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정체성을 고민 중
아직도 뭐가 올바른 길인지 모르겠다.

PSN : kreuzel
XBOX Live : VioletAyane80, AyakO0093
Twitter : psAyakO
LotRO : Reilah Sylkarien of Lindon / Elven Hu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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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Playing ☆

레고 The Hobbit
: 위탁받은 게 언젠데... 부산 여행 가서 틈틈이 비타를 구동한 덕분에
뒤늦게서야 빛을 보기 시작. 근데 얼마나 파고들지는 모르겠음

특수보도부
: 연구실에서 깔짝깔짝 조금씩 진행하기 딱 좋을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방치되어 버렸다... 마저 해야하는데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 내게 WiiU를 구입하게 하다니 잊지 않겠다 테크모
근데 동시에 입수한 타이틀이 너무 많아서 문제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D2
: 일단 시동은 걸어놓은 상태지만(오프닝 관람) 거기서 멈춤.
다행히 이번에는 좀 볼륨이 적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ㅠㅠ

Middle-Earth : Shadow of Mordor
: PS4 구입을 결정하게 한 타이틀이니 기대치에 부응해주기를
설정이 위험하긴 하지만 켈레브림보르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The Lord of the Rings Online
: 지난 10년간의 게임 라이프 중 삶에 가장 큰 여파를 남긴 타이틀.
두 달 가까이 쉬고 있지만 계속 중간계가 나를 부르고 있다...
게다가 곤도르를 거쳐 정말 모르도르 코앞까지 다가갔다고.

마녀와 백기병 / 진 하야리가미 / SPEC OPS The Line
: Now Playing이 아니라 Planning to Play 내지는 Next in Line

☆ Now Reading ☆

The Children of Hurin (J.R.R. Tolk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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零제로 ~소녀들만 걸리는 저주~
- 제로 극장판을 언제 어떻게 볼 수 있을지 모르니 소설판이라도 먼저

☆ Now Listening To ☆

鷺巣詩郎, 宇多田ヒカル -
EVANGELION: 3.33 You Can (Not) Redo OST

☆ Planning to Buy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 딱히 설명할 게 있나... 근데 D2나 좀 먼저 해결했으면 좋겠다.

Gears of War 2
Gears of War 3
- 1편부터 클리어해야 사겠지만...

갓 오브 워 3
- 마찬가지로 1, 2편부터 클리어하면 살 거임

심령 카메라 ~빙의된 수첩~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
사실 이것 때문에 3DS를 당겨서 살 정도까지는...
닌텐도를 못 믿겠고(게임이 아니라 기계를)

Dead or Alive: Dimensions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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