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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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德漫遊記 第 5話 - スパワ-ルドよ, 私は帰ってきた by AyakO

한 때 달리는 듯 싶더니 이래저래 삶에 치여 여행기가 또 쳐지고 말았다.
어서 이걸 끝내야 이전 여행기들도 포스팅할 텐데 -_-;
(...과연 영원히 포스팅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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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문단은 임시 포스팅으로 올려놓은지 1년 반도 더 넘은 곰팡이 핀 문단...
그 뒤로 한 번 더 여행을 다녀왔고, 여전히 그 여행에 대해선 단 한번도 여행기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다;;
아 놔 대체 이 밀리고 밀린 것들 죽기 전엔 다 올릴 수 있으려나아


아무튼 이날은 막장이라고 조지는 우주미아 하루히의 얼굴을 보지 않고 여행기를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동하는, 여행 제 5일째.


아침 식사 때 가끔 보면 양식인 토스트가 아니라 일식(和式)인 밥을 먹는 투숙객들이 있다. 싸인을 보면 추가 요금 150엔을 미리 내면 일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데... 마지막날은 저걸 먹어보자고 N군과 합의를 봤기에, 4일째 나가기 전에 카운터에서 식권을 일식 식권으로 바꿔달라고 말했었다. 그랬더니 식권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고 그냥 밥 먹을 때 얘기하고 150엔 더 내면 된다더라 -_-;

아무튼 그리하야 이날의 아침식사는 아침에 소화 잘 안 되고 속 더부룩하게 만들어주는(개인적으로는 이런 체질임 -_- 빵이나 씨리얼 같은 걸 먹어야 속이 편안함) 밥.

단촐하면서도 깔끔한 아침 밥상
좌측 상단의 어느 호텔엘 가나 아침에 꼭 챙겨주는 낫토(...)는 개인적으로 먹어본 적은 없지만  냄새에 민감하여
청국장 향기만 맡아도 괴로워하는 나로서는 평생 안 먹어볼 것 같으니 넘어갔고
(N군은 용감히 도전. 썩 즐거워하는 표정은 아닌 것 같았는데)
삼치로 추정되는 생선구이와, 우리나라 것과 묘하게 질감과 맛이 다른 두부(개인적으론 꽤 맘에 들었음)
이날의 가장 큰 소득이라면 우측 상단의 곤약. 아마도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그러고보니 이날 아침식사에서 또 하나 건진 것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밥에 날계란을 비벼먹었다는 것 =_=
어렸을 때 온가족이 가끔 저러는 경우가 있었는데 유독 나만은 도저히 공포스러워서(...) 시도를 못 했던 걸,
커서는 기회가 없어서(...사실 마음만 먹었다면 언제라도 가능했겠지만 ㄱ-) 해보질 못했었는데.
아침 식사 시에는 예전에도 언급했겠지만 오렌지 쥬스, 우유, 커피, 홍차, 말차의 노미호다이 코너가 있는데
사실 여긴 날계란 타베호다이도 있었던 것이다 -_-
오늘이 기회다! 싶어서 계란 하나를 스윽 들고 와 깨서 밥에다가 비벼주었다. 밥이 막 뜨거운 건 아니라서 열받아 바로 코팅되는 볶음밥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의외로 비벼주니 흰자가 노른자에 뒤덮여(..) 밥이 노른자색으로 바뀌면서(날 흰자를 먹는다는 느끼한 기분이 조금 두려웠었는데 그런 거 없더라) 제법 먹을만한 맛이 나오더라. 아 물론 간장도 살짝 곁들였다.
한국에서 한 번도 안 해본 걸 일본 와서 해보게 되네

식사를 마친 후 방을 정리하고 체크아웃. 오사카까지의 이동은, 이틀 전 미리 표를 끊어둔 신칸센을 이용할 예정이었다. 열차 시간이 점심시간 즈음이었기 때문에 오전에 도쿄에서의 마무리 쇼핑(...)을 할 타이밍. 메인 목표는 역시 아키바였지만, 그 전에 신쥬쿠 사쿠라야 호비관에서 볼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짐을 호텔 카운터에 맡겨두고 가벼운 몸으로 얼른 다녀오...려했으나 매장문이 열리질 않아서 -_- 10시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시간 죽이기 위해 카부키쵸를 조금 돌아다녔는데 역시 대낮, 그나마도 가게들 문도 안 연 아침의 카부키쵸란 별로 재미가 없는 공간이다. 그나마 N군은 류가고토쿠 에서 봤던 스팟들을 실제로 보게 된다는 데서 의의를 찾았던 것 같지만...

사쿠라야에서 볼일을 본 후 호텔로 돌아가 짐을 챙기고, 아키바로 가기 전에 타카시마야 타임즈 스퀘어에 붙어있는 도큐 핸즈에 잽싸게 들렀다. 5년 전 처음 일본 왔을 때부터 계속 눈에 들어오던 도큐핸즈를 처음 들어가본 것은 작년(사실 올해다-_-) 겨울 휴가 때 -_- 그 때도 똑같이 타카시마야 지점이었는데, DIY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에게 참 신나는 공간일 것 같다는 느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제법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매장이다. 아무튼 미리 점찍어둔 선물들을 후닥닥 구입하고, 아키바를 향해 gogogo

도저히 안 찍고는 넘어갈 수 없었다
일본에서는 거의 사회현상 수준까지 도달한 듯한 화제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DVD, 빌리즈 부트 캠프(Billy's Boot Camp)
미군 특수부대 교관 출신의 할아버지(...실제로 손자도 있다고) 빌리가 교관 시절의 경험을 살려
다이어트부터 시작해서 각종 용도(체력강화, 근력증강...)의 트레이닝 코스 DVD를 만들었는데,
이게 본토인 미국보다도 일본 와서 대박이 터진 듯
12800엔의 후덜덜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한 기세로 팔려나가는 모양이다
실제로 거의 모든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이걸 패러디한 코너가 나오고(XXX의 부트캠프, 하는 식)
이런저런 코믹스에서도차 패러디가 등장하는 =_= 무서운 존재

무려 초 울트라 메가 히트.
아 저 강렬한 용안을 보라. 저게 어딜 봐서 손자 딸린 영감의 모습인가
실제로도 터질듯한 근육과 유연한 몸은 참 부럽긴 하더라(뭐 저렇게까지 되고싶지는 않지만서도)
참고로 빌리의 부트캠프에서 수련하기 위해서는 빌리 밴드라는 운동 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겉보기와는 달리 그의 수련은 굉장한 체력을 요한다고 하더라
누군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빌리를 따라하면 빌리 같은 몸매가 되는 게 아니라,
빌리를 따라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빌리 같은 몸매여야 한다'나 뭐라나


여담이지만 이 전 날 홍바박과 만나서 나눈 대화 중에 이 빌리즈 부트 캠프에 관한 게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이거 TV 홈쇼핑 같은 데서 팔면 꽤나 팔리지 않을까 라고 했더니
홍바박 왈 대한민국에서 이게 팔릴 리가 있겠냐고. 

다들 다운받아서 볼 텐데 ㄱ-

(빌리즈 밴드? 그런 거 남대문에 가면 분명히 복제품 나돌거라고...)

그리고 귀국해서 확인해본 결과

에휴
그럼 그렇지
orz
(사실 개인적으로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내 방에서 컴퓨터로 저걸 보면서 따라할 만한 공간이 없다)
(Wii에 관심 없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 Wii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브라비아 HD TV 이런 것보다
억천만배는 비싼 '새 집'이 필요한 걸. 닌텐도 이 개부르조아 놈들아 ㄱ-)


전에 TGS 갔을 때 강군니마가 한 말이지만 실제로 웬만한 건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있다고는 해도 역시 오덕에겐 아직까지 아키바가 마음의 고향이요 성지 같은 느낌이라 [...] 웬지 도쿄에 있으면 최대한 자주 들락거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마땅히 살 게 없어도 가면 얼마든지 아이쇼핑하면서 타임킬링을 무한정으로 할 수 있는 곳... 아무튼 두 오덕은 신칸센 열차 시간 전까지 도쿄에서의 마무리 쇼핑을 하였다 (...사실 오사카 가서도 덴덴타운에서 웬만한 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쇼핑이라기보단 구경이 맞는 말이었을지도)

2001년 말이었나 2002년 초였나 아무튼 본1 겨울, 처음 일본 갔을 때부터 느낀 거지만 
경제 규모가 커서 그런지 얘네들은 미국의 탑스타들을 잘도 데려다가 광고에 써댄다
(...그 땐 무슨 영어 학원 광고에 나오는 브루스 윌리스 보고 느낀 거였지; )
미녀 삼총사 2에서 유난히 늙어 보였지만 어째 그 뒤론 다시 멀쩡해 보이는 디아즈 씨.


마침 발매 직후의 타이밍에 여행을 간 거라 사방에서 볼 수 있었던 우주미아 하루히의 격주 광고 브로마이드.
...대호평 발매중 이라고 써놓았지만, 당시 대로변 매장 중에서 매물이 남아있던 곳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까지도 하루히 제대로 본 건 없지만 괜히 그 무시무시한 프레셔에 하나 사볼까 잠깐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물건이 다 떨어졌던 게 다행일지도)

조금은 다른 의미로 또 솔깃했던 에바 TV판 DVD 박스 07년 EDITION.
물론 솔깃만 하고 말았다. 굳이 내가 이걸 이 나라에서 살 필요는 없지.



쇼핑을 마치고 도쿄역으로 향하기 위해 전철역으로 가는 중간에 목격했던 기현상.
수많은 언니들 (+ 약간의 오빠들)이 이런저런 복장을 하고 물을 뿌리..는 것으로 보였다.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할 이들도 있겠지만 난 원래 메이드에 별 흥미 없음.
그냥 떼거지로 신기한 짓 하고 있길래 찍은 거다
이게 뭘까 하고 대충 검색해보니까 같은 날 오피스 밀집지역 마루노우치에서 유카타 차림의 여사원 300명이
일제히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도심부 열섬현상 방지를 위해) 
거리에 물을 뿌리는 행위를 했다는 신문 기사 같은 게 있던데...
그런 일환의 이벤트였나 보다. 
打ち水  -> 이것인 듯


신칸센을 타기 위해 도쿄역에 도착한 뒤, 오사카로의 이동 중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락을 구입하기로 하였다.
사실 열차 출발 시간까지 그렇게 넉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플랫폼의 도시락집에서 적당히 골라서 나올 수 있을 만큼의 여유는 있었고... N군은 그동안 말로만 듣던 에키벤(駅弁)을 직접 보게 되어서 기뻐했던 것도 같다. 아무튼 신칸센 + 에키벤 + 맥주 + 스포츠신문 = 진성 오야지 라면서 만족했던 듯.
사실 내가 덕질하느라 맨날 도쿄만 죽어라 가서 그렇지 정상적인 여행자처럼 기차 타고 일본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니면서 에키벤 비기해보는 것도 제법 재미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고른 것은 돈카츠 도시락 + 레몬 하이츄.
이게 도쿄역 특산품(?)인지 아닌지까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에 선택하였다.
N군이 골랐던 것은 소고기 도시락. 도시락을 까본 morphology로는 내 쪽이 더 성공한 것 같았다...

제법 두툼한 돈카츠 옆에 레몬 슬라이스가 있어서 괜시리 기분 up.
맛도 괜찮았고, 언제나 진리인 감자(매쉬드)도 곁들여져 있어서 제법 만족스러웠다.
물론, 언제나 이 나라에서 밥 사먹을 때마다 느끼는
'이렇게 야채를 조금밖에 안 곁들여서 먹는데 어떻게 장수국가가 되는 거지?' 라는 의문점은
해소되지 않았다... (게다가 소금에 절여서 짜기까지 해. 이러니 한국 일본 위암 유병률이 세계적으로 높지...)
레몬 츄하이는... 생각지도 않게 독했다. 상표가 달라서 그런가, 평소 먹던 것보다 훨씬 세!



신오사카역에서 내린 뒤 전철로 짧게 이동하고 지상에서 잠시 헤맨(...) 끝에 찾아간 숙소.
워싱턴 호텔.


일단은 방에 올라가서 짐을 풀고 대충 씻어야 움직이지.
원래 호텔 방에 들어가면 가방 내려놓은 다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게 TV를 틀어놓는 거다.
앗싸. TV를 켜보니 반겨주는 호시농
그러고보니 본1 겨울 처음 일본 갔을 땐 숙소에서 TV 틀면 재미있는 버라이어티쇼 많이 나왔었는데
그 뒤론 갈 때마다 TV를 틀어도 뭐 채널도 적고 볼 것도 없고...

역시 얜 컨셉대로 이런 평범한 토크쇼에서도 저리 파인 옷을... -ㅠ-


도쿄도 그랬긴 했지만 오사카도 난 처음 와본 게 아니었고 N군은 처음이었기에
일단은 각자 가보고 싶은 곳을 가보고, 밤에 호텔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난 일단은 약간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 저녁 식사부터 해결하기로 하였다


잠시 고민한 끝에 들어간 곳은 호텔 바로 근처 가까운 곳의 야요이켄(やよい軒)이라는 체인점 밥집.
여름맞이 매콤한 불고기 페어(fair)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7월 30일 장어먹는날(土用の丑の日)에 늦긴 했어도 역시 한 번 쯤은 먹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장어덮밥 + 소바 세트를 주문하였다
뭐 어차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체인점 밥집 음식이 얼마나 대단하겠냐마는
제법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장어도 윤기가 좔좔 흐르고
(...라지만 내가 장어 맛을 제대로 품평할 정도로 많이 먹어본 건 아니다)
우동에 가까운 소바도 츠유에 찍어먹는 식감이 쫄깃하였다


식사를 마친 후 아직 어두워지기 이전, 근방을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숙소 위치가 도톤보리 바로 옆이라 어찌보면 먹덕질 + 관광을 위해서는 최적의 배치였을지도.


20세기와 21세기를 넘나드는 모 만화에서 자주 눈에 띄던 오사카 만박의 상징-_-이 그려져 있길래 괜히 찍어본 골목.

몇 년 전에도 먹었던 밤&김치 무한 리필의 킨류 라멘. 일종의 관광명소가 된 듯
앞에 자전거를 탄 닌자가 한 명 보인다 [..]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거리에 인간이 더 많아지고[...] 시끄러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슬슬 시끄럽게 들려오는 소리 중 중국어가 차지하는 비율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
최종적으로 인간이 제일 많은 환락의 시간, 밤이 되자
들리는 소리의 70%가 중궈러, 20%가 한쿡말, 10%만 일본말이었다[..]

별로 떨어진 거리도 아닌데 또 마주친 킨류 라멘 (다른 매장).
그나저나 저 덜떨어져 보이는 용은 트레이드마크라는 건 알겠는데 별로 매력적이진 않....


그냥 점점 이렇게 인간이 많아져서 바글거리게 되더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찍었던
별 의미 없는 사진(들)


까마득한 옛날, 덕후루스로 이사오기 전 블로긴 시절에
제로(귀신 도촬하는 그 게임) 어트랙션이 생겼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괜히 관심을 가졌던 도톤보리 고쿠라쿠쇼텐가이(극락상점가).
제로는 아니지만 주온 어트랙션 비스무리한 걸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중에 N군을 꼬득여서 같이 들어가보자고 했었지만 공포류엔 약하다며 거절당했었다

그래도 뭐, 고쿠라쿠쇼텐가이가 있는 사미 에비스 플라자에는
클럽 세가 게임센터도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엔 건담 카드 빌더도 있었다...
이후로 틈 날 때마다 여기서 죽빵 때리며 GCB질을 해댔다


오늘은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각설하고.


꿈틀꿈틀 다리를 움직여대는 커다란 게 조형물 덕분에 유명한 도톤보리의 명물, 게 요리집 카니도라쿠 (게 도락).
게를 그렇게 즐기진 않아서 직접 먹어보진 않아 맛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나라만 해도 저런 정도 크기의
움직이는 게 조형물을 매달아놓은 게집 꽤 많은 것 같은데... 아직까지 명물 취급이라는 건 조금 신기.


잠깐 쉬어가는 코너
이 중에서 내가 아직 입수하지 못한 (DVD 정품, 또는 어둠의 -_- 경로) 게 몇 개일까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이내 '확인할 수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물러났다


역시나 도톤보리의 명물(이자 지금 보면 이게 왜 딱히 명물씩이나 되는지 잘 이해가 안 가는...)
글리코 (근데 내 머리속에선 '그리코~'라는 광고 음성만 남아 있어서 '글리코'라고 부르기가 어색하다)의 대형 광고 간판
달리는 인간 하시루맨.
...난 얘 볼 때마다 메탈기어2 (SONS OF LIBERTY 말고, SOLID SNAKE)의 난닝구맨~이 생각난단 말이지


에비스바시 위에서 조금 더 확대해서 한 장 더.
참고로 전에 왔을 때에는 도톤보리강을 따라 뭔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이정도로 근접할 수도 없었었다

완연한 밤이 되니 이젠 인간이 미어 터지려고 한다
이 중 70%는 중궈른으로 추정


왠지 우리나라 삼성동이 Seven Luck Casino의 광고 간판이 괜시리 떠오르는 ARROW의 커다란 광고 간판.
물론 호시노 여사가 있길래 찍은 사진이다.
ほしの数ほどドラマがある. 별 하나하나마다 드라마가 한 편씩 따른다.
나름 재미있는 말장난...


여담이지만 이 호시노 간판은 GANTZ에서도 몇 번 등장.
오사카편 배경이 도톤보리다보니 뭐 이거 말고도 나온 게 많지만
이 간판은 다른 오래된 명물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붉은 원에 주목


적당히 돌아다닌 뒤에 향한 곳은 바로... 스파월드.
지금은 유부녀가 된 코이케 에이코가 아직 한창 그라비아 전선에서 현역으로 뛰던 시절
어디선가 봤던 인상적이고도 웃긴-_- 광고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 스파푸...를 끼고 있는 스파월드 '세계의 대온천'.
몇 해 전 오사카 왔을 때에도 들러보긴 했었지만, 그 때에는 앞에서 눈도장만 찍고 갔지 직접 안에 진입하진 않았었다.
여행 가이드북 뒤져보면 스파로 여행의 피로도 풀고, 필요할 경우 수면실에서 하룻밤 묵고 갈 수도 있어서
숙박비를 절약할 수도 있는 곳이라고 나와 있는데, 물론 숙박을 여기서 할 생각은 없었지만
기왕 온 김에 목욕도 한 번 해보고 (집에서도 나는 샤워파라서 목욕은 정말 몇 달에 한 번 할까말까다)
스파도 즐겨봐야 하지 않겠는가.



어딜 보는 거야
저 여자애는 저 남자애가 뭘 잘못했다고 때리는 걸까. 자기 것도 아니고 ㄱ-
사실 이 광고 자체보단 이 광고를 찍기 위한 오디션이 더 인상적이긴 했지만... 넘어가자

그리하여
スパワ-ルドよ, 私は帰ってきた


오예.
10주년 기념으로 (여기서도 언어유희. '10주년'과 발음이 같은 '10츄~년'이라면서 키스를 날리는 카와무라 유키에 -ㅁ-)
HAPPY 1000엔 캠페인 기간이었다. 덕분에 1000엔이라는 멋지구리한 가격으로 스파월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궁금한 사람은 공식 웹사이트로. 한글 페이지도 부실하지만 있음


나름 규모가 큰 덕분인지 나름 관광지에 있어서 그런지 일본어와 영어는 물론 한국어 설명서 같은 것도 비치되어 있더라. 사실 난 이런 실내 스파엔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라(...) 시스템이 익숙치 않았는데, 입장권을 구입하고 락커에서 탈의한 후 스파와 풀 층을 제외한 다른 편의시절(푸드코트 따위)을 돌아다닐 때에는 찜질방 체육복 비슷한 복장(...그러고보니 찜질방도 안 가봤어)을 입고 돌아다니면 되고, 이 안에서 돈이 드는 행위(음식을 사먹거나 수영복을 랜탈하거나 기타등등)를 할 때에는 손목에 차는 팔찌에 미리 돈을 충전시켜 놓을 수도 있고 나중에 나갈 때 계산할 수도 있는 시스템. 스파 안쪽에 TV를 보거나, 간단한 간식 및 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아 물론 스파 안에선 사진 못 찍....   풀장 내에선 찍을 순 있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찍을 만한 비키니도 없었고 일단 내 카메라가 방수가 안 되는 고로 카메라 들고 달아다니기도 좀 거식해서 찍은 건 거의 없음.
스파는 4층의 유럽존과 6층의 아시아존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 쪽은 남성, 한 쪽은 여성에게 개방되어 매 달 남녀 배치가 바뀌는 방식이라고 했다. 내가 갔을 때에는 유럽존이 남성용. 탈의하고 스파에 진입하면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것이 고대 로마 욕탕. 고대 로마에서도 공중목욕탕이 있었더랬지... 근데 이건 아무래도 로마의 전성기랄까 아무튼 꽤나 사치스러운 분위기여다. 전체적으로 금빛을 띄는 분위기랄까. 가운에에서는 맛사지 효과를 띈다는 거품들이 솟아나고 있었다.
아틀란티스탕은 탕 밑으로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니는 수조를 배치해놓아서 해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탕의 물은 미네랄 중 아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지중해 탕은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살롱 HEAVENLY를 포함하고 있었는데... 추가 요금을 내야 해서 특별히 들어가진 않았다.
그리스탕은 파르테논 신전의 엘렉티온 여신상을 꿔다놓은 허브탕. 허브는 얘네가 스스로 만들어낸 오리지널 블랜드라고 하는데 긴장을 풀어주는 라벤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로회복 효과를 지닌 로즈마리, 위장의 가스 배출을 도와주는 (...저기요 욕탕에서 그러는 건 좀...) 세이지, 피부의 탄력을 향상시키는 쟈스민을 섞었다고 한다.
핀란드 탕은 흔히 생각하는 '사우나'와 가장 비슷했던 곳. 물론 난 습도와 온도가 높은 사우나 안에서 숨을 잘 못 쉬기 때문에 오래 있진 못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푸른 동굴(GROTTA AZZURRA). 이름이 이탈리아어인 것은 이태리 카프리 섬의 푸른 동굴을 모티브로 삼아서인 듯. 원본 푸른 동굴에 대한 설명은 넘어가기로 하고,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동굴 내부 같은 인테리어를 갖추고, 릴랙스 효과를 높이기 위해 G가이아 광석을 이용하여 물을 알칼리수로 만들어서 피부와 머릿결을 좋게 해주고 소화불량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에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호흡과 피부를 통해 흡수되게 하여 알러지와 성인병의 예방 및 갱년기 장애를 막아주는 효과까지 띄...고 있다고 하며, 적외선까지 가미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로얄젤리 등등이 함유되었다는 뽀얗고 보드라웠던 느낌의 물. 여기 타놓은 것과 유사한 효과의 입욕제를 매점에서 판다길래 나갈 때 구입하려고 했는데, 내가 워낙 늦게 들어와서 혼자서 늦게까지 놀다가 나갔던 터라 이미 매점 문은 닫혀 있었다;
마지막 스페인탕은 노천 온천 + 족욕탕.

목욕 재계(...)를 마친 후엔 코이케 에이코가 춤을 추던 일본 최대의 물놀이[...] 스파뿌-로 향했다.
적당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수영복을 하나 대여한 후 들어간 풀장은...


코이케 에이코가 뛰어놀던 그 광고 동영상에서 봤던 것에 비해 한없이 작았다 ㄳ

아 물론 그렇다고 규모가 아주 작은 건 아니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작았다는 뜻.
한 쪽 벽면엔 또 카와무라 유키에가 비키니를 입고 찍은 광고 사진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실내고 실외고 내가 풀장에 와본 게 대체 얼마만이냐.
밤이라 그런지 사람도 얼마 없었고... 물론 수심이 깊은 곳도 얼마 없어서 정말 '수영' 하기에 이상적이라고 할 순 없었지만
(정말 '물놀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온 김에 최대한 뽕을 뽑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다
혼자서도 잘 해요
외롭고 슬플 때 나는 수영을 해

지금은 데스 루프 등 더 많은 게 추가된 모양이지만
당시 풀장 안쪽의 놀이기구? 어트랙션?..은 두 가지가 있었다
뭐라고 번역해야할지 참 이름도 애매한 조쿠조쿠반 (ぞくぞくバーン, 오싹오싹 로드...?)과 우즈우즈반 (うずうずバーン, 꿈틀꿈틀 로드...?)
각각 한 번 타는 데 300엔씩이었다. (자유이용권 1000엔)
조쿠조쿠반은 10미터 높이 출발대에서 부유 보트를 타고 길다란 터널 속을 미끄러져 내려온 뒤 관성을 이용하여 70도의 경사를 자랑하는(...) 역 미끄럼틀을 미끄러져 올라갔다가 다시 미끄러져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는 어트랙션.
우즈우즈반은 10미터 높이의 출발대에서 2인까지 합승이 가능한 부유 보트(튜브..)에 몸을 싣고 어두운 터널 같은 튜브를 미끄러져 내려와 직경 12 미터의 커다란 회전대 안으로 밀려들어와서 빙글빙글 회전하게 되는, '스피드와 스릴, 쾌감'의 삼박자를 갖추었다는 어트랙션. 
이들의 생김새 등의 자세한 정체가 궁금한 사람은 웹사이트의 풀 페이지에 직접 가보자
일단 내 소감은... 음 역시 이런 건 혼자서 놀러 오는 게 ㅄ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다시 나와서 몸을 씻은 뒤엔 목욕과 운동(...)으로 진 허기를 달래고자 푸드존으로 향했...지만 이미 꽤 늦은 시간이고 또 저녁을 안 먹은 것도 아니어서, 시원한 음료로 목이나 축이기로 하였다.

이 8층을 돌아다녀보면 나름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다양한 가게들이 갖추어졌다는 걸 알 수 있다


돌아다니다가 결정한 곳은 이 오아시스 드링크바.


해협을 건너도 내 선택은 언제나 비슷
스트로베리 레몬 쥬스... -ㅁ-;;;
어쨋거나 일단 생과일.


실내를 돌아다니다가 자판기에서 뽑아 마신 맛없어서 크윽- 잡동사니 맛 (...)



이제 임무를 완수했다고 느끼고 철퇴하기로 결정.
그동안 놀고 마시고 돌아댕기면서 사용한 비용을 정산하는 기계 앞에 섰다.

리스트밴드 자동 정산기.
난 안 가봐서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캐러비안베이 같은 데 가면 이런 시스템인 듯?


최종 영수증.
입장료 1000엔 더하면, 안에서 씻고 놀고 마시고 하는 데에 총 2050엔이 더 든 셈이다.


사실 다녀온지 2년이 지나서 사진만 보면서 (이 때에는 메모도 안 하고 돌아다녔음 orz) 쓰자니 좀 허술한데
이 외에도 스포츠짐이니 에스테 시설 등이 갖춰져 있었지만 내가 이용하진 않았고...
아무튼 1000엔이라는 할인된 가격 덕분에 상당히 만족(목욕한 것만으로도 이득이라고 생각)스럽게 이용하고 나왔다
정가를 다 주고 이용한다면... 음... ...뭐 지금 환율이 아니라 당시 환율이라면 괜찮을지도
아, 한 번 쯤 경험삼아 가보는 건 문제 없을 듯.

다시 무더운 오사카의 밤거리로 나와서 숙소를 향해 걸어가기로 하였다
(올 때엔 전철을 이용했었다)


역시나 지금 시대의 눈으로 보기엔 그저 그런 오사카의 또 하나의 명물(?),
신세카이의 오사카 타워 통천각(通天閣).
내가 보통 여행가면 맨날 늦잠 자서 점심 때 즈음 나가서 돌아다니기 시작하니 유명한 곳들은
문 닫은 뒤인 저녁이나 밤에 이렇게 밖 사진만 찍고 지나가는 경우가 좀 많다...


발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빌리켄 상.
밑에 영어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숙소 근처 여기저기서 눈에 띈 마츠리 홍보 포스터.
기왕 여행 온 거, 이렇게 타이밍 맞게 마츠리를 보고 갈 수 있으면 참 땡큐한 이벤트라고 생각은 하지만
불행히도 저 기간 내내 찾아 돌아댕겼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포스터에 써진 지명을 보고 제대로 찾아가는 수고까지 하지는 않았다는 게 문제지만...)
끝끝내 난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
N군은 가서 사진도 찍어왔는데...


역시 여행 가면 하루에 네 끼를 먹더라도 최대한 많은 걸 먹어보고 오는 게 남는 것.
적어도 덕질하는 것보단 낫지 않겠는가
...라고 하자니 또 뱃살로만 가는 쳐묵쳐묵보단
그래도 실물 아이템이라도 남아 나중에 팔아먹기라도 할 수 있는 덕질이 낫다고 봐야 할지도
아무튼 야식을 위해 킨류라멘으로 진입.

한쿡인도 제법 찾아오다 니 이렇게 한글로 된 버튼도 있었는데
충격!

이거 분명히 몇 년 전엔 '일본라연' 이라고 써져 있었는데..

누군가가 지적한 모양이다


몇 년 전 구입했던 가이드북엔
'사골 국물과 유사한 진한 국물이 한국인의 입맛에 비교적 잘 맞는다'고 써져 있었던 킨류 라멘.
이건 돈코츠로 분류해야 하려나.
아무튼 옆에 보이는 김치와 파절임,  그리고 국물에 넣을 간 마늘은 밥과 함께 알아서 무한정으로 퍼오는 시스템이라
아무래도 식비를 아끼려는 한쿡인 관광객들에게 어필하는  듯.
맛도 내 입맛엔 괜찮았는데,
나중에 추천해줘서 먹어본 N군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던 모양이다
.
숙소 바로 근처 도톤보리에서 N군과 함께 나눠먹을 안주를 위해 타코야키를 구입.
오사카 이미지대로 활달하고 시끄러운 인상의 아저씨가 장사를 하고 있었다.
사진 찍어도 되냐는 질문에 호쾌하게 좋다고 해줘서 괜히 고마웠음
(옛날에 덴덴타운에서 캬베지롤 장수한테 촬영 금지 쿠사리 먹은 트라우마가... ;; )


숙소 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N군과 함께 까먹은 타코야키
처음 일본 왔을 때 우에노 공원에서 사먹었던 생강맛밖에 안 나는 기괴한 녀석 때문에 첫 이미지를 망쳤지만,
그 이후로는 이렇게 계속 만족스러운 타코야키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덕국 여행의 재미 중 하나는 오만가지 술을 골라 먹는 재미.
비록 N군이 오른쪽 아쿠아블루를 고르는 바람에 맛을 보진 못했지만 (...)


이렇게 오덕+오덕=씹덕의 일본 여행의 5일째, 오사카에서의 첫날 밤이 지나갔다...

이 날 입수한 아이템에 대한 포스팅은 아이템 사진이 집(지금은 USB에 담긴 것들을 보고 병원에서 포스팅 중 --)에 있는 고로
다음 기회에 -> 수정... USB 한 구석에서 사진 발견


오늘의 입수 아이템 리스트


트레이딩 카드 파일링용 9 포켓 카드 시트
별 의미도 없이 그라돌 트레이딩 카드를 이따금씩 모으는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나.
물론 모으기만 하지 정작 모은 걸 들여다보는 일이란 좀처럼 없다.
원래 오덕에게 중요한 것은 플레이, 감상 등의 '활용'보다는 구입, 입수, 소장 행위 그 자체란 말이다.
아무튼간에 그렇게 모여가는 트레이딩 카드들을 마땅히 진열해둘 만한 데가 없어서 LINKO'S 등을 몇 번 헤집어봤지만
결국 슬라이드 정리하기 위한 파일이 그나마 제일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충 떼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대차게 트레이딩 카드 보관용 카드 시트를 구입하였다 (이거 국내에선 구하기도 그닥 쉽지 않고
가격도 상당히 높게 부르더라. ..지금은 좀 나아졌으려나?..)
이것만 있으면 적당한 3공 파일 사다가 꽂아 넣으면 그만이니까.
도쿄를 떠나기 전 신쥬쿠 사쿠라야 호비관에서 떨이로 구입.


BOMB 특제 호시노 아키 트레이딩 카드 박스 x3
바로 위에서 언급한 하릴없이 모으는 그라돌 트레이딩 카드 중 하나...인데
큰 맘 먹고 세 박스 질러버린 것.
물론 이런 트레이딩 카드의 특성 상 세 박스 질러도 뭐 컴플리트 세트 만들려면 어림도 없지만 아무튼간에 제법 모았다고 자부는 하게 되었음 (옛날엔 야후 옥션에서 이런 거 구입하기도...)
신쥬쿠 사쿠라야 호비관 트레이딩카드 코너에서 대차게 구입.
나중에 심심하면 이 카드들에 대한 포스팅 따로 할지도 모르겠지만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제법 있고 그럭저럭 이쁘다 싶은 것들도 있는데 사실 기왕 이만큼 모았으니까 괜히 콜렉터 기질이 발휘되어서 더 모으려는 것 같음... 특전 레어 카드 중엔 호시노 아키가 걸쳤던 옷의 쪼가리(...)가 포함된 것 등의 희한한 녀석들이 드물게 발굴됨 -_-


호시노 아키 그라비아 DVD <처음의 아키(はじめのあ~き!>, <호시노 아키 검사입원(検査入院)>, <프레젠트(プレゼント)>
여행 때마다 몇 장씩 집어오는 그라돌 DVD.
...근데 아직까지 직접 돌려본 건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는다.
이 셋은 아직까지 밀봉 상태 (...)


이소야마 사야카 그라비아 DVD <Asian Mermaid>, <Choo Choo>
이하동문 (...)
뭐... 영화나 애니메이션 DVD도 맨날 사기만 하지 직접 돌려본 건 거의 없는데
내용도 없는 그라비아는 어련하겠....





이상, 씹덕만유기 제 5화 스파월드여 내가 돌아왔다 편 완결.,
 



덧글

  • 2009/07/28 16:2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AyakO 2009/08/06 10:11 #

    2년 전이지 [..]
    비공개라 으하하하

    찜질방이 아니라 초대형 이벤트형 사우나라고나 할까 (...) 정말 spa + world야
    여기에 실내 수영장+어트랙션 도 붙어있고 찜질방 같은 시설도 붙어있고 맛사지나 에스테관련도 붙어있고
  • 원똘 2009/07/28 16:58 # 답글

    마치 제가 오사카를 주욱 둘러본 느낌입니다. 넘 재미있어요. ^^ 특히 "외롭고 슬플 때 나는 수영을 해" 는.... ㅠ_ㅠ
    언젠가 일본에 가게되면 오사카가 일순위인데, 역시... 먹거리 하나는 킹왕짱이군요. ^^
    아참!! 낫토 맛있지 않나요??? 흙~ 전 이 독일에서도 비싼돈 주고 사묵는뎅. 힝~
  • AyakO 2009/08/06 10:12 #

    음 사실 낫토 먹어본 적 없어서 맛은 모릅니다 [..]
    근데 제가 냄새에 워낙 민감해서.. 청국장이랑 비슷하다는 말에 이미 접근 불가죠;
  • 鬼畜の100 2009/07/28 20:02 # 답글

    킨류는 관광객들은 정말 많은데... 반대로 말하면 일본사람들은 정말 안 가는 라면집이라죠(....)
    제가 일본와서 먹어본 최악의 라면 워스트3에 들어갑니다(...)
    참고로 최악이었던건 160엔짜리 라면집..ㄱ-;
    그나저나 저도 2년전에 다녀온 유럽 여행기를 정리해야되는데;;
  • AyakO 2009/08/06 10:16 #

    음 하긴 처음 일본 갔을 때 먹고 좋아했던 거라 생각해보면 그 뒤로 훨씬 맛있는 라멘을 많이 먹어본 것 같긴 하네요 (...)

    160엔짜리는 대체 뭐였을까요(...)

    전 밀려있는 게 한 4년치 인 듯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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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 Status ☆

모처에서 Fellow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정체성을 고민 중
아직도 뭐가 올바른 길인지 모르겠다.

PSN : kreuzel
XBOX Live : VioletAyane80, AyakO0093
Twitter : psAyakO
LotRO : Reilah Sylkarien of Lindon / Elven Hunter /
Rhienn of Gondor / Woman W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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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Playing ☆

레고 The Hobbit
: 위탁받은 게 언젠데... 부산 여행 가서 틈틈이 비타를 구동한 덕분에
뒤늦게서야 빛을 보기 시작. 근데 얼마나 파고들지는 모르겠음

특수보도부
: 연구실에서 깔짝깔짝 조금씩 진행하기 딱 좋을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방치되어 버렸다... 마저 해야하는데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 내게 WiiU를 구입하게 하다니 잊지 않겠다 테크모
근데 동시에 입수한 타이틀이 너무 많아서 문제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D2
: 일단 시동은 걸어놓은 상태지만(오프닝 관람) 거기서 멈춤.
다행히 이번에는 좀 볼륨이 적다고 하는데,
문제는 내가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ㅠㅠ

Middle-Earth : Shadow of Mordor
: PS4 구입을 결정하게 한 타이틀이니 기대치에 부응해주기를
설정이 위험하긴 하지만 켈레브림보르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The Lord of the Rings Online
: 지난 10년간의 게임 라이프 중 삶에 가장 큰 여파를 남긴 타이틀.
두 달 가까이 쉬고 있지만 계속 중간계가 나를 부르고 있다...
게다가 곤도르를 거쳐 정말 모르도르 코앞까지 다가갔다고.

마녀와 백기병 / 진 하야리가미 / SPEC OPS The Line
: Now Playing이 아니라 Planning to Play 내지는 Next in Line

☆ Now Reading ☆

The Children of Hurin (J.R.R. Tolkien)
- 사놓은지 몇년인데 좀 읽어버리자...

零제로 ~소녀들만 걸리는 저주~
- 제로 극장판을 언제 어떻게 볼 수 있을지 모르니 소설판이라도 먼저

☆ Now Listening To ☆

鷺巣詩郎, 宇多田ヒカル -
EVANGELION: 3.33 You Can (Not) Redo OST

☆ Planning to Buy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 딱히 설명할 게 있나... 근데 D2나 좀 먼저 해결했으면 좋겠다.

Gears of War 2
Gears of War 3
- 1편부터 클리어해야 사겠지만...

갓 오브 워 3
- 마찬가지로 1, 2편부터 클리어하면 살 거임

심령 카메라 ~빙의된 수첩~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
사실 이것 때문에 3DS를 당겨서 살 정도까지는...
닌텐도를 못 믿겠고(게임이 아니라 기계를)

Dead or Alive: Dimensions
- 그 언젠가 3DS를 사면 그 때 사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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