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별 의미 없음
까먹고 포스팅 안 할까봐 미리 올려둔 사진들인데 지난주 좀 떡치느라 주말 포함해서 일주일이 지나도록 건들지도 못하고 있었네...
근데 저단백은 아닐 것 같다.
의대 후문쪽에 언젠가 생긴 Murphy's Burgers & Sandwich (였던가... 아무튼 머피 까지는 맞는데)
항상 지나갈 때마다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먹어보게 되는 데에까지 약 4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대충 가게 분위기 및 외롭지만 꿋꿋하게 삶을 이어 나가려는 이미지의 주인장 아저씨를 보며
머릿속으로 맘대로 설정구상을 해본 게 '미국 시카고 이민에 실패해서 귀국하여 남은 재산으로
본토에서 보고 배웠던 Murphy's의 체인점 형식으로 작은 가게를 차려 새로운 인생 출발' 뭐 이딴 거..
항상 지나갈 때마다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먹어보게 되는 데에까지 약 4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대충 가게 분위기 및 외롭지만 꿋꿋하게 삶을 이어 나가려는 이미지의 주인장 아저씨를 보며
머릿속으로 맘대로 설정구상을 해본 게 '미국 시카고 이민에 실패해서 귀국하여 남은 재산으로
본토에서 보고 배웠던 Murphy's의 체인점 형식으로 작은 가게를 차려 새로운 인생 출발' 뭐 이딴 거..
아무튼 음식 맛도 가격도 괜찮고 저런 이미지가 왠지 호감을 사서
기회가 되는 대로 자주 먹고 싶...긴 한데 위치도 내가 거의 안 다니는 후문쪽이고 배달 인생인 내게
배달을 안 해주는 곳이다보니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사진은 두 번째로 가서 먹어본 Queen's Burger. Murphy's Burger에 베이컨 두 장을 추가한 것(3900이었던가)이라는데...
사진에선 왠지 작아 보이지만 실제는 적어도 프레쉬니스 버거네 버거들보단 크고 도톰하다.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데,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야채가 정말 싱싱하다
(덕분에 위아래로 빵을 눌러도 압축이 잘 되질 않아서 먹기는 좀 불편.... ㄱ-)
패티도 직접 집에서 조합해온 걸 그 자리에서 구워주는데 맛있고, 원래 베이컨 버거엔 큰 관심은 없지만
벌거킹 등지에서 보던 종잇장 폭 1.5cm 베이컨과 다른 '진짜' 베이컨이 들어있다!
감자튀김 따위의 부식이 없어 성인 남자의 한 끼 식사로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한 끼 제대로 먹자니 부담스럽고 안 먹자니 배고픈 그런 상황에는 딱 좋을 듯.
일단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메뉴들을 탐색해봐야 할 곳.
옆에 마운틴듀는 500원
후러스~
빨리 나머지 음식 3개 얻어먹어야 VIP 회원증 받는데... -ㅠ-
버팔로 플래터
윙 + 치킨 스트립 + 버팔로 쉬림프
튀김 소스는 윙과 마찬가지로 Mild, 辛, 辛辛, 辛辛辛, 911, Korean Fire, Daytona 중에서 택일 가능
이번엔 그냥 Mild로 했다. 대신 911소스 하나 추가해서 찍어먹음 -ㅁ-
샐러리랑 당근 사실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날은 어째 잘 먹었네
윙 + 치킨 스트립 + 버팔로 쉬림프
튀김 소스는 윙과 마찬가지로 Mild, 辛, 辛辛, 辛辛辛, 911, Korean Fire, Daytona 중에서 택일 가능
이번엔 그냥 Mild로 했다. 대신 911소스 하나 추가해서 찍어먹음 -ㅁ-
샐러리랑 당근 사실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날은 어째 잘 먹었네
사이드 가든 샐러드
사실 후러스는 둘이서 오면 항상 메뉴 양 조절이 곤난한 곳이라는 느낌...
특히 공짜로 먹는 메뉴가 아래 사진 같은 녀석이라서 더더욱 머리를 굴려야만 했다
결국 사이드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선택... 드레싱은 이탈리안으로 했다
뭐 보는 그대로의 샐러드인데... 확실히 날양파는 아직 좀 어렵다 ㄱ-
사실 후러스는 둘이서 오면 항상 메뉴 양 조절이 곤난한 곳이라는 느낌...
특히 공짜로 먹는 메뉴가 아래 사진 같은 녀석이라서 더더욱 머리를 굴려야만 했다
결국 사이드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선택... 드레싱은 이탈리안으로 했다
뭐 보는 그대로의 샐러드인데... 확실히 날양파는 아직 좀 어렵다 ㄱ-
공짜로 받아먹는 미션 중 두 번째인 올 더 웨이 핫도그. 칠리 도그라서 기뻤다
취향에 따라 다진 양파, 렐리쉬, 베이크드 빈즈를 얹어 먹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핫도그는 아무리 토핑을 많이 얹어도
그 자체만으로는 한 끼 식사로 삼기에는 모자르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국민학교 때 급식에 간혹 나오던 Foot long hotdog만해도 그 당시엔 배가 불렀지만 지금은 분명 모자르겠지
아무튼 이걸 둘이서 반으로 나눠 먹었으니 순식간에 사라짐 ㅠㅠ
취향에 따라 다진 양파, 렐리쉬, 베이크드 빈즈를 얹어 먹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핫도그는 아무리 토핑을 많이 얹어도
그 자체만으로는 한 끼 식사로 삼기에는 모자르다고 생각하게 되어서..
국민학교 때 급식에 간혹 나오던 Foot long hotdog만해도 그 당시엔 배가 불렀지만 지금은 분명 모자르겠지
아무튼 이걸 둘이서 반으로 나눠 먹었으니 순식간에 사라짐 ㅠㅠ
참, 전에도 썼던 것 같지만 후러스 칠리는 그다지 맵지 않다.
디저트로 시킨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역시 이럴 때 바닐라는 아이스크림의 기본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된다니까...
브라우니 자체는... 달긴 했는데, 호두의 비중이 너무 컸다.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역시 이럴 때 바닐라는 아이스크림의 기본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된다니까...
브라우니 자체는... 달긴 했는데, 호두의 비중이 너무 컸다.
다음 얻어먹는 미션은 샐러드인데, 문제는 네 번째 미션.
홍합이라니 ㅠㅠㅠㅠㅠ












덧글
shikishen 2009/02/17 09:17 # 삭제 답글
AyakO 2009/02/22 03:26 #
유우 2009/02/19 00:55 # 답글
아무리 생각해도 홍합은 인간이 먹으면 안될거라는 생각이...ㄷㄷㄷㄷ
AyakO 2009/02/22 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