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30일
요즘 사방에서 터져나는 중까 떡밥들이 장난 아니라능
짐승질에 여념이 없는 듯한(...) 屍君님 댁에서 트랙뷁
짱깨 고홈
진성 중까, 안티중국, 중화혐오자-_-로 거듭나고 있는지라 요즘 아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건 뭐 사방에서(전지구적 규모로...) 소위 말하는 '열폭크리'같은 중까를 狂喜하게 만들 리얼떡밥들이 터져나가고 있으니...
역시 늙고 병 드니까 귀찮아서 액티브하게 떡밥을 덥썩 물고 늘어지는 짓은 못해먹고 있지만
그래도 수많은 해프닝들에 대해 읽으면서 스스로의 천박함과 후진성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가가대소하고 있다
[...근데 또 최근 두 번의 선거에서 많이들 느꼈겠지만, 웹상에서 펼쳐지는 세상과 리얼 월드에서의 시선이 일치할지는 아직 모름]
사실 내가 직접 컨택을 하고 있는 중궈른이래봐야 한 명밖에 없다. 일전에 언급했던 파견 교수.
이 사람도 뭐 나쁜 사람이라거나 그런 건 아닌데 일단 티벳 얘기 나왔을 때 하는 주장의 수준이 정말 엊그저께 오성홍기를 벌건 대낮 남의 나라 수도에서 휘두르며 경찰까지 팬 폭도들과 비슷해서 조금 놀랐었음. 소위 말하는 사회의 엘리트 지식인층인 사람이...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의 의사의 지위와 한국에서의 지위와는 좀 차이가 있는 모양이었다. 자기 입으로 말하길 공부 제일 잘 하는 잘난 놈들은 다 공무원 된다고... 이 양반도 성형외과 전문의에 교수급...인데, 듣자하니 [사실 워낙 영어를 탁월-_-하게 구사해서 내용전달이 잘 못 된 것일 수도 있음...] 중국의 의과대학은 5년제(그 나라 의학은 양의학과 전통의학을 합쳐놓은 독자적인 '중의학' 같은 것. ...그래서인지, 도대체가 대학병원에서 집도하는 교수급인 사람이 어떻게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를 수 있지 싶은 게 많다. 뭐 반대로 그쪽에서는 어떻게 '코리아 대학교'의 전문의란 사람들이 진맥 하나 못 하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에, 졸업하면서 시험을 봐서 의사면허를 딴 후 성형외과 '전문의' (뭐 약간 다른 개념인 것 같지만)가 되는 코스가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성형외과에서 수련한 후, 시험을 봐서 또 성형외과 전문의 면허를 따는 것.
...근데 이 수련 과정이 1년이라는 거다. 인턴도 없음. 즉 의사 면서 따고, 딱 1년 병원에서 환자들 접하고, 성형외과 전문의 되는 거다.
...내가 성형외과에서 1년을 보낸 후 뭘 알고 있었고 뭘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하면 정말 이건 공포다 [...]
우리나라는 의대 졸업 후 인턴 1년, 성형외과 레지던트 4년 도합 5년의 임상경험이 쌓인 후에야 시험을 칠 수 있다.
미국 같은 곳은 인턴 1년, 일반외과 4년을 보내고 일반외과 보드를 딴 후에 다시 성형외과 레지던트 생활을 3년이던가? 한 후에 성형외과 전문의 시험을 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근데 역시 이 1년짜리 코스가 중궈른들이 봐도 좀 아니다 싶은지, 이건 잘 인정받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3년짜리 코스가 또 있다고 한다. 주로 이쪽을 택한다고 한다.
3년이면 뭐, 약간 짧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1년보단 낫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3년이 3년 내내 임상을 뛰는 게 아니라, 임상 1년 + 연구(실험) 1년 + only 공부 1년이라고 한다.
게다가 3년 중에서 only 공부 1년만 하고 나서도 시험을 치고 면허를 딸 수 있다고 한다.
이럴 경우 의대 졸업하고 성형외과 전문의 면허 따기까지 환자를 단 한 명도, 수술을 단 한 건도 겪어보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니 의사의 사회적 지위가 미국이나 우리나라 같은 체제와 같을 수가 없다.
....왜 한국 성형 의사(게 중에는 성형외과 의사가 아닌 사람도 꽤 많다)들이 중국에서 잘 나가는지 알 것 같았다...
...이 말을 하려던 건 아니고.
아무튼 이 양반이 환상적인-_- 영어를 구사하며 이것저것 물어오는 걸 모두가 귀찮게 여기는데... 뭐 사실 이건 그 사람 입장에서 기왕 온 거 뭐 하나라도 더 건지고 배워가려는 거니, 귀찮긴 해도 절대 그를 욕할 수 없다. 영어실력은 욕 안 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뭐 영어 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대륙의 기상으로 인한 결과물일 수도 있다.
근데 진짜
왜 이렇게 사람을 못 믿는지 [...]
똑같은 질문을 돌아가면서 여러 명에게 해댄다. 즉 A에게 들은 대답을 절대로 곧이곧대로 안 믿는 거다. 무조건 다른 이에게 확인질문을 한다(때로는 며칠 후에 같은 질문을 같은 사람에게 또 한다. 며칠전에 그걸 이미 그 사람에게 물었다는 사실을 기억 못 하는 건지 며칠 후에 또 물어봤을 때에도 같은 대답을 해주는지 시험하는 건지-_-). 속고만 살았나?
...임상조교수가 말하기를 중국에선 그렇게 교육시킨다고 하더라(근데 이거 정말임?). 워낙 서로 속고 속이는-_- 사회라 그런지 절대 함부로 남의 말을 믿지 말고 무조건 확인하라고. 이게 만일 사실이라면(어제 중앙일보에서도 뭐 좀 비슷한 내용의 글을 봤었는데... 진실여부는 글쎄 잘 모르겠네), 뭐 속고 속이는 게 5천년 대륙의 기상의 문화라면 할 말 없지만 바깥세상 오랑캐의 눈에는 참 웁스해보인다.
또 다른 문제라면, 그냥 '무개념'이라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는데,
...환자 입장에서, 부끄러운 부위를 내놓고 드레싱을 받는데 뭔가 좀 이상하게 생긴 양반이 다가와서 이상한 말투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함부로 카메라 사진 계속 찍어대고, 수술 부위(팔 다리 뭐 이런 건 좀 낫지만 복부, 가슴, 얼굴 이런 건 아무나 함부로 만지게 안 하잖나) 만져보면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수술 전 사진 정식으로 찍을 때에도 이유 간단히 설명해도 문제삼는 사람들도 있는 판국에 정체불명의 외국인이 지맘대로 비집고 들어와서 찍어댄다면야 더 할 말 없다. 그래서 때로는 그의 정체(...)를 약간 화사하게 포장해서 환자한테 설명해줘야 할 때도 있다. 뭐 수술방에서도 수술하는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서 사방을 contamination(수술방에선 scrub 안 한 상태로 뭐에 닿기만 하면 오염으로 간주하니까)시키면서 사진 찍어대는데 당연히 얼굴 미용이나 유방 성형 수술도 찍어댄다 -_-;
........이거 정말 그런 것에 대한 '개념'이 안 서 있는 거다. 자기도 전혀 문제라고는 상상조차 못 하니까 그러는 거지. 근데 한국인인 우리가 봐도 안 좋은데 수술방에 환자의 사전 동의 없이 담당의 이외의 다른 의사가 들어가는 것조차 문제삼는 미국 같은 곳에서는 어떨지[...]
...아 그 양반을 까기 위해 이 포스팅을 시작한 게 아니었는데
응.
아무튼 요즘 회자되는 중궈른들의 문제 중 하나가 이러한, 우리에게는 당연한 공중도적 같은 개념이 아예 인식조차 되어있지 않은 '무개념'함이라는 주장이 흔히 눈에 띄는데(...개인적으로는 참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아까 퇴근길에 있었던 작은 해프닝 하나가 이러한 편견을 또 강화시켜주었다.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게힘허즈 읽으면서 열차를 기다렸다.
차가 들어왔다. 문이 열렸다.
평소에 비해 좀 많은 인원이 내리기 시작했다. 꽤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내리는 인파를 헤집고 안으로 돌입하는 여인네가 하나 있더라.
또 누군가 공중질서라는 게 뭔지 교육을 못 받은 중장년의 여성이겠거니 했다. 보통 그런 뻘짓(대부분은 나오는 인파에 밀려서 결국 자신도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죽어라 기를 쓰고 돌진한다)은 5~60대 이상에서나 벌어지는 일 아니던가(5~60대가 다 그런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근데
어라? ...머리를 붉게 염색한 젊은 언니네.
그 젊은 언니는 내리는 인파를 쌩까고 밀치며 돌입하였다. 아니 어차피 사람 많아서 앉을 자리조차 없는데 왜 저랬대
돌입하자마자 열차 안에 서 있던 다른 젊은 언니를 툭 치며 인사하더라. 아하 안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구나
..............라고해도 상식인이라면 그런 짓 안 하지. 어차피 내릴 사람 다 내리고 나서 열차에 타도 인사할 수 있잖아 -_-
요즘 젊은 층에서도 저런 무개념 uncivilized 뻘짓을 하는 인간이 있다니 하며 속으로 혀를 차는데
이 언니, 열차 안에 있던 친구에게 중궈러로 말을 거는 것이었다
...........어쩐지
이상 오늘의 중까 포슷힝 끗
짱깨 고홈
진성 중까, 안티중국, 중화혐오자-_-로 거듭나고 있는지라 요즘 아주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건 뭐 사방에서(전지구적 규모로...) 소위 말하는 '열폭크리'같은 중까를 狂喜하게 만들 리얼떡밥들이 터져나가고 있으니...
역시 늙고 병 드니까 귀찮아서 액티브하게 떡밥을 덥썩 물고 늘어지는 짓은 못해먹고 있지만
그래도 수많은 해프닝들에 대해 읽으면서 스스로의 천박함과 후진성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가가대소하고 있다
[...근데 또 최근 두 번의 선거에서 많이들 느꼈겠지만, 웹상에서 펼쳐지는 세상과 리얼 월드에서의 시선이 일치할지는 아직 모름]
사실 내가 직접 컨택을 하고 있는 중궈른이래봐야 한 명밖에 없다. 일전에 언급했던 파견 교수.
이 사람도 뭐 나쁜 사람이라거나 그런 건 아닌데 일단 티벳 얘기 나왔을 때 하는 주장의 수준이 정말 엊그저께 오성홍기를 벌건 대낮 남의 나라 수도에서 휘두르며 경찰까지 팬 폭도들과 비슷해서 조금 놀랐었음. 소위 말하는 사회의 엘리트 지식인층인 사람이...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의 의사의 지위와 한국에서의 지위와는 좀 차이가 있는 모양이었다. 자기 입으로 말하길 공부 제일 잘 하는 잘난 놈들은 다 공무원 된다고... 이 양반도 성형외과 전문의에 교수급...인데, 듣자하니 [사실 워낙 영어를 탁월-_-하게 구사해서 내용전달이 잘 못 된 것일 수도 있음...] 중국의 의과대학은 5년제(그 나라 의학은 양의학과 전통의학을 합쳐놓은 독자적인 '중의학' 같은 것. ...그래서인지, 도대체가 대학병원에서 집도하는 교수급인 사람이 어떻게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를 수 있지 싶은 게 많다. 뭐 반대로 그쪽에서는 어떻게 '코리아 대학교'의 전문의란 사람들이 진맥 하나 못 하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에, 졸업하면서 시험을 봐서 의사면허를 딴 후 성형외과 '전문의' (뭐 약간 다른 개념인 것 같지만)가 되는 코스가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성형외과에서 수련한 후, 시험을 봐서 또 성형외과 전문의 면허를 따는 것.
...근데 이 수련 과정이 1년이라는 거다. 인턴도 없음. 즉 의사 면서 따고, 딱 1년 병원에서 환자들 접하고, 성형외과 전문의 되는 거다.
...내가 성형외과에서 1년을 보낸 후 뭘 알고 있었고 뭘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하면 정말 이건 공포다 [...]
우리나라는 의대 졸업 후 인턴 1년, 성형외과 레지던트 4년 도합 5년의 임상경험이 쌓인 후에야 시험을 칠 수 있다.
미국 같은 곳은 인턴 1년, 일반외과 4년을 보내고 일반외과 보드를 딴 후에 다시 성형외과 레지던트 생활을 3년이던가? 한 후에 성형외과 전문의 시험을 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근데 역시 이 1년짜리 코스가 중궈른들이 봐도 좀 아니다 싶은지, 이건 잘 인정받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3년짜리 코스가 또 있다고 한다. 주로 이쪽을 택한다고 한다.
3년이면 뭐, 약간 짧은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1년보단 낫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3년이 3년 내내 임상을 뛰는 게 아니라, 임상 1년 + 연구(실험) 1년 + only 공부 1년이라고 한다.
게다가 3년 중에서 only 공부 1년만 하고 나서도 시험을 치고 면허를 딸 수 있다고 한다.
이럴 경우 의대 졸업하고 성형외과 전문의 면허 따기까지 환자를 단 한 명도, 수술을 단 한 건도 겪어보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니 의사의 사회적 지위가 미국이나 우리나라 같은 체제와 같을 수가 없다.
....왜 한국 성형 의사(게 중에는 성형외과 의사가 아닌 사람도 꽤 많다)들이 중국에서 잘 나가는지 알 것 같았다...
...이 말을 하려던 건 아니고.
아무튼 이 양반이 환상적인-_- 영어를 구사하며 이것저것 물어오는 걸 모두가 귀찮게 여기는데... 뭐 사실 이건 그 사람 입장에서 기왕 온 거 뭐 하나라도 더 건지고 배워가려는 거니, 귀찮긴 해도 절대 그를 욕할 수 없다. 영어실력은 욕 안 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뭐 영어 따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대륙의 기상으로 인한 결과물일 수도 있다.
근데 진짜
왜 이렇게 사람을 못 믿는지 [...]
똑같은 질문을 돌아가면서 여러 명에게 해댄다. 즉 A에게 들은 대답을 절대로 곧이곧대로 안 믿는 거다. 무조건 다른 이에게 확인질문을 한다(때로는 며칠 후에 같은 질문을 같은 사람에게 또 한다. 며칠전에 그걸 이미 그 사람에게 물었다는 사실을 기억 못 하는 건지 며칠 후에 또 물어봤을 때에도 같은 대답을 해주는지 시험하는 건지-_-). 속고만 살았나?
...임상조교수가 말하기를 중국에선 그렇게 교육시킨다고 하더라(근데 이거 정말임?). 워낙 서로 속고 속이는-_- 사회라 그런지 절대 함부로 남의 말을 믿지 말고 무조건 확인하라고. 이게 만일 사실이라면(어제 중앙일보에서도 뭐 좀 비슷한 내용의 글을 봤었는데... 진실여부는 글쎄 잘 모르겠네), 뭐 속고 속이는 게 5천년 대륙의 기상의 문화라면 할 말 없지만 바깥세상 오랑캐의 눈에는 참 웁스해보인다.
또 다른 문제라면, 그냥 '무개념'이라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는데,
...환자 입장에서, 부끄러운 부위를 내놓고 드레싱을 받는데 뭔가 좀 이상하게 생긴 양반이 다가와서 이상한 말투로 이상한 소리를 내며 함부로 카메라 사진 계속 찍어대고, 수술 부위(팔 다리 뭐 이런 건 좀 낫지만 복부, 가슴, 얼굴 이런 건 아무나 함부로 만지게 안 하잖나) 만져보면 기분이 좋을 리 없다. 수술 전 사진 정식으로 찍을 때에도 이유 간단히 설명해도 문제삼는 사람들도 있는 판국에 정체불명의 외국인이 지맘대로 비집고 들어와서 찍어댄다면야 더 할 말 없다. 그래서 때로는 그의 정체(...)를 약간 화사하게 포장해서 환자한테 설명해줘야 할 때도 있다. 뭐 수술방에서도 수술하는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서 사방을 contamination(수술방에선 scrub 안 한 상태로 뭐에 닿기만 하면 오염으로 간주하니까)시키면서 사진 찍어대는데 당연히 얼굴 미용이나 유방 성형 수술도 찍어댄다 -_-;
........이거 정말 그런 것에 대한 '개념'이 안 서 있는 거다. 자기도 전혀 문제라고는 상상조차 못 하니까 그러는 거지. 근데 한국인인 우리가 봐도 안 좋은데 수술방에 환자의 사전 동의 없이 담당의 이외의 다른 의사가 들어가는 것조차 문제삼는 미국 같은 곳에서는 어떨지[...]
...아 그 양반을 까기 위해 이 포스팅을 시작한 게 아니었는데
응.
아무튼 요즘 회자되는 중궈른들의 문제 중 하나가 이러한, 우리에게는 당연한 공중도적 같은 개념이 아예 인식조차 되어있지 않은 '무개념'함이라는 주장이 흔히 눈에 띄는데(...개인적으로는 참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아까 퇴근길에 있었던 작은 해프닝 하나가 이러한 편견을 또 강화시켜주었다.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게힘허즈 읽으면서 열차를 기다렸다.
차가 들어왔다. 문이 열렸다.
평소에 비해 좀 많은 인원이 내리기 시작했다. 꽤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내리는 인파를 헤집고 안으로 돌입하는 여인네가 하나 있더라.
또 누군가 공중질서라는 게 뭔지 교육을 못 받은 중장년의 여성이겠거니 했다. 보통 그런 뻘짓(대부분은 나오는 인파에 밀려서 결국 자신도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죽어라 기를 쓰고 돌진한다)은 5~60대 이상에서나 벌어지는 일 아니던가(5~60대가 다 그런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근데
어라? ...머리를 붉게 염색한 젊은 언니네.
그 젊은 언니는 내리는 인파를 쌩까고 밀치며 돌입하였다. 아니 어차피 사람 많아서 앉을 자리조차 없는데 왜 저랬대
돌입하자마자 열차 안에 서 있던 다른 젊은 언니를 툭 치며 인사하더라. 아하 안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구나
..............라고해도 상식인이라면 그런 짓 안 하지. 어차피 내릴 사람 다 내리고 나서 열차에 타도 인사할 수 있잖아 -_-
요즘 젊은 층에서도 저런 무개념 uncivilized 뻘짓을 하는 인간이 있다니 하며 속으로 혀를 차는데
이 언니, 열차 안에 있던 친구에게 중궈러로 말을 거는 것이었다
...........어쩐지
이상 오늘의 중까 포슷힝 끗
# by | 2008/04/30 03:33 | 일상 | 트랙백 | 덧글(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그들이 나가야 마음 놓고 빵을 고르지.
내가 좋아하는 모카빵을 전부 가져가서 매우 슬픔.
중궈 놈들 내 모카빵 상위 입찰하지 말라능.
게다가 좀 씻기라도 하면 말을 않하겠는데 한여름 고도비만 양키 X내 를 능가하던걸?
맨날 보는게 일본인 중국인인지라 참 비교할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일본 양아치 10명 한팀이
만들어내는 소음정도를 중국인 2명으로도 간단하게 능가할수 있음
덤으로 도톤보리에서 들리던 소리의 70%가 중궈러(...) 참고로 20%가 한국어 남은 10%만 니홍고
NanoNeya // 아니 모카빵 싹쓸이라니 그건 인종차별보다도 더 나쁜 거잖아...!!
역시 상위입찰은 해선 안 되는 거라능
DIXE // 문화적으로 자주 씻고 머리 감으면 복이 떨어져나간다는 속설이 있다카더라. ...아니 21세기에 무슨...-_-;; 실제로 국제학회 같은 데 가도 국제무대에 나아간 저명한 나이 지긋한 중궈른 교수들도 떡진머리 비듬 잇빠이
bobo // 길가에 개도 없을 정도로 더러운 상하이 공기 [.....]
屍君 // 대륙의 기상은 일개 반토막짜리 반도국가 오랑캐의 좁은 속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법입니다
日本海 // 그렇죠, 본문에는 안 썼지만 저 언니는 내리는 사람들 밀치고 돌입했을 뿐 아니라 다 내리고 나면 타려고 문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인간들도 밀쳐내고 돌입한 거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