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4일
ZEONIC FRONT ~프롤로그~
지오닉 프론트 기동전사 건담 0079 (1)
글 / 하야시 죠우지
원작 / 토미노 요시유키
지온공국과 지구연방과의 전쟁, 흔히 말하는 [일년전쟁]은 언제 시작한 것일까? 이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공식적으로 [일년전쟁]은 우주세기 0079년에 지온공국의 공격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잠재적인 전쟁의 시작은 우주세기 0058년, 지온 즘 다이쿤의 독립 선언과 국방군 설립까지 거슬러 올가간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 후에 [일년전쟁]으로 이어지는 요소 모두가 이 시기에 처음 싹을 텄기 때문이다.
지구연방정부는 결코 인정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 [일년전쟁]의 본질은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구연방과 지온공국의 싸움에 있지 않았다. 우주에 거주하는 인류와 지구에 거주하는 인류의 싸움. 이는 나라와 나라의 전쟁이 아니라 인류에서 파생한 새로운 종족과의 싸움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스노이드나 스페이스노이드들이 이 사실에 눈 뜬 것은 먼 훗날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세기 0079년 1월 3일 지온군의 기습 공격과 함께 시작된 [일년전쟁]도 긴 안목으로 보자면 기습이 아닌 필연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전쟁은 지온군의 우세 속에 퍼져나갔다. 그리고 브리티쉬의 성공에 의한 지온군의 승리로 전쟁이 끝날 터였다.
하지만 지구에 떨어뜨린 콜로니가 예상치 못한 분해를 일으키면서 모든 계획이 틀어져 버렸다. 작전의 실패는 루움 전역을 발발시켰고, 지온군은 연방군 함대에 대한 승리를 거뒀지만 자신들도 막대한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전 인류는 그 총인구의 절반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이 [일년전쟁]은 [한달전쟁]으로 끝날 수 있었다. 지구연방정부 내부에도 항복론이 상당한 지지자를 얻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온군의 포로가 되었으면서도 탈출한 레빌 장군의 '지온에 병사 없음' 발언에 의해 종전의 가능성은 사라져버렸다. 한 사람의 군인이 내 뱉은 말 한 마디로 인해 그 순간, 수천만의 목숨이 이후 일년에 걸쳐 사라질 운명에 처해졌다.
우주세기 0079년 1월 31일에 남극조약이 맺어졌다. 이는 종전을 결정짓는 조약이 아니었다. 전쟁이라는 살인 시합의 룰을 정한 것이었다. 연방이냐, 지온이냐, 어느 한 쪽이 쓰러질 때까지 전쟁은 계속 된다. 남극조약은 결국 그 사실을 전 인류에게 선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지온군은 곧 지구에 대한 강하 작전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우주세기 0079년 2월 7일의 일이었다. 지온군은 연방군을 전격적으로 분쇄하여 지구상의 영역의 태반을 그 세력권에 넣게 된다. 하지만 연방군은 결코 저항을 그만두지 않았다. 그리고 3월 11일, 지온군에 의한 제 2차 지구 강하 작전이 시작되었다.
글 / 하야시 죠우지
원작 / 토미노 요시유키
지온공국과 지구연방과의 전쟁, 흔히 말하는 [일년전쟁]은 언제 시작한 것일까? 이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공식적으로 [일년전쟁]은 우주세기 0079년에 지온공국의 공격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잠재적인 전쟁의 시작은 우주세기 0058년, 지온 즘 다이쿤의 독립 선언과 국방군 설립까지 거슬러 올가간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 후에 [일년전쟁]으로 이어지는 요소 모두가 이 시기에 처음 싹을 텄기 때문이다.
지구연방정부는 결코 인정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 [일년전쟁]의 본질은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구연방과 지온공국의 싸움에 있지 않았다. 우주에 거주하는 인류와 지구에 거주하는 인류의 싸움. 이는 나라와 나라의 전쟁이 아니라 인류에서 파생한 새로운 종족과의 싸움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스노이드나 스페이스노이드들이 이 사실에 눈 뜬 것은 먼 훗날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세기 0079년 1월 3일 지온군의 기습 공격과 함께 시작된 [일년전쟁]도 긴 안목으로 보자면 기습이 아닌 필연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전쟁은 지온군의 우세 속에 퍼져나갔다. 그리고 브리티쉬의 성공에 의한 지온군의 승리로 전쟁이 끝날 터였다.
하지만 지구에 떨어뜨린 콜로니가 예상치 못한 분해를 일으키면서 모든 계획이 틀어져 버렸다. 작전의 실패는 루움 전역을 발발시켰고, 지온군은 연방군 함대에 대한 승리를 거뒀지만 자신들도 막대한 손상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전 인류는 그 총인구의 절반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이 [일년전쟁]은 [한달전쟁]으로 끝날 수 있었다. 지구연방정부 내부에도 항복론이 상당한 지지자를 얻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온군의 포로가 되었으면서도 탈출한 레빌 장군의 '지온에 병사 없음' 발언에 의해 종전의 가능성은 사라져버렸다. 한 사람의 군인이 내 뱉은 말 한 마디로 인해 그 순간, 수천만의 목숨이 이후 일년에 걸쳐 사라질 운명에 처해졌다.
우주세기 0079년 1월 31일에 남극조약이 맺어졌다. 이는 종전을 결정짓는 조약이 아니었다. 전쟁이라는 살인 시합의 룰을 정한 것이었다. 연방이냐, 지온이냐, 어느 한 쪽이 쓰러질 때까지 전쟁은 계속 된다. 남극조약은 결국 그 사실을 전 인류에게 선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지온군은 곧 지구에 대한 강하 작전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우주세기 0079년 2월 7일의 일이었다. 지온군은 연방군을 전격적으로 분쇄하여 지구상의 영역의 태반을 그 세력권에 넣게 된다. 하지만 연방군은 결코 저항을 그만두지 않았다. 그리고 3월 11일, 지온군에 의한 제 2차 지구 강하 작전이 시작되었다.
# by | 2007/09/24 04:12 | Work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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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대 하겠습니다.
藤崎宗原 // 하하 연휴 4일째까지 응급수술 없는 날이 없군요 ㄱ-